문경 오픈런 맛집 ,

'뉴욕제과'


안녕하세요, 짱아네남집사입니다.

문경에 갈 때마다 도전했던 뉴욕제과 오픈런에 드디어 성공했다는 거 아니겠어요.

어찌나 인기가 많은지 매번 재료가 소진되어 살 수 없었는데

이번엔 아침일찍 출발한 덕분에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

과연 그 맛은 어떨지 너무 궁금합니다.

​타지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간판이나 건물만 봐선 그냥 지나칠 수 있을 만큼

허름하지만 여기가 그 유명한

문경 생활의 달인 찹쌀떡 장인이 있는 곳이라는 사실....

​실내는 옛날 그대로 리모델링 없이

운영하고 있었는데 비용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하루라도 쉴 수 없어서 못하신게 아닐까 싶어요.

​방송에 이름이 나면 찾아오는 이들도 그만큼 늘어나기에

매출이 상승하면서 더 넓은 매장으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욕제과는 그때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문제는 수요는 넘쳐나는데 공급을 책임지는 공간이 협소한 탓에

물량이 제한된다는 거 ㅠㅠ

오픈런해서 재료가 소진되기 전에 들어오긴 했지만

찹쌀도너츠는 이미 다 나가고 없더라는....

방송에 나갈 때 찹쌀떡 장인으로 소개가 되었으니

찹쌀떡도 맛있겠지만 괜히 못먹는다 싶어

더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거의 반년 만에 구매에 성공했다는 게 믿어지세요?

현지에 계신 분들이라면 모를까

타지에서 오신다면 무조건 일찍 방문하셔야 한다는 거

꼭 명심하시고요, 혹시라도 방문이 힘드시다면

문경 뉴욕제과 택배도 가능하니

혹시라도 드시고 싶다면

054.552.7538 로 연락하시면

집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가격은 찹쌀떡과 찹쌀꽈배기 모두

1개당 600원이니 참고하세요.

그럼 과연 얼마나 맛있길래 올 때마다 소진되었는지

한번 맛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팥을 감싸고 있는 모찌의 피는 얇아서

잡고 있으니 이내 축 늘어지는걸 볼 수 있었어요.

크기가 작지 않은데 피가 얇다는 건

그만큼 속이 꽉 차 있다는거겠죠?​

제가 당린이라 살짝 걱정을 했지만

먹어본바 많이 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거 같아요.

괜히 생활의 달인에 뽑히신 게 아닌 듯...

내비게이션의 기종에 따라 뉴욕제과 또는 뉴욕베이커리로 표기되기도 하니

잘 확인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아니면 산북중학교를 검색하셔도 돼요 ^^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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