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토함산 수목경관숲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책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의 토함산 수목경관숲

소개해 드립니다.

가끔 시원한 바람을 맞고 싶거나

드라이브하고 싶을 때 방문하는

경주의 애정 하는 장소 중 하나인

경주 토함산 수목경관숲

원래는 경주 풍력발전소라고 불렀는데

이번에 포스팅을 위해 알아보다 숲 이름이

따로 있는 줄 알게 되어 더욱 자세히

관찰하며 다닌 하루였어요.

경주 토함산 수목경관숲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휴식공간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한 쾌적한 휴식처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팔각정 옆으로 넓게 준비되어 있는

무료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렇게 간이 의자에 앉아

간단한 음료를 즐기거나 차 트렁크에서

차박까지는 아니더라도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여유로운 분위기입니다.

주차 후 내리자마자 매번 방문함에도

우와~ 이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현재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화장실이 있으나

많은 민원으로 인해 개방이 안될 수도 있으니

꼭꼭 깨끗하게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토함산 수목경관숲에서 추천하는

즐길 포인트 가지

거니는 숲 : 하절기에는 녹음과 피톤치드를 주고,

가을에는 단풍의 아름다운 경관과

은행나무숲을 거닐며 산책하는 숲

(편백나무, 철쭉, 모감주, 은행나무)

머무는 숲 : 아름다운 화목류를 직재하여

사진 찍고 머물고 싶은 겹벚꽃나무 낙상홍, 수수꽃다리,

좀작살나무, 공조팝나무, 꽃댕강나무, 칠자화,

꽃산딸나무, 배롱나무, 서양흑백나무,

꼬리조팝나무, 꽃무릇(상사화), 수국

높은 지대이다 보니 기온이 상대적으로는 낮아서

일반 식물이 아닌 고랭지에 적응하기 쉬운

관상수들이 많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합니다.

주변 마을과 달리 토함산 계곡을 끼고 있는

장항2리에 위치한 수목경관숲은 인근의

다양한 볼 거리가 같이 있습니다.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

경주 토함산 천연 원시림 안에서

산림욕과 보건 휴양을 할 수 있으며,

특히 활엽수 산림욕이 유명합니다.

경주 풍력 단지

수목경관숲과 같이 이쁜 경관을 만들어내는

풍력발전기, 드라이브 장소로 추천합니다.

동리목월문학관

경주 출신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의

문학적 위업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석굴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불국사

석가탑, 다보탑, 백운교, 연화교 등이 있으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살짝 해가 지기 시작하는

오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파란 하늘도 볼 수 있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쁜 노을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노을, 비행기, 맑은 하늘, 달까지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경주에서 드라이브 장소 찾으신다면!

색다르게 가볼 만한 장소 찾으신다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경주 토함산 수목경관숲에서

친구, 연인, 가족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2023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윤여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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