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부산시, '환경(ESG)여행 도슨트' 양성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
부산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환경(ESG)여행 도슨트'를 양성해
시니어 일자리 445개를 창출합니다.
부산시·한국관광공사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가 한국관광공사와 '환경(ESG)여행 도슨트'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공감 아래, 지역 장노년층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
환경(ESG)여행 도슨트
'환경(ESG)여행 도슨트'
장노년층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하기 위한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
👉부산의 관광명소에 대한 역사와 옛이야기를 본인만의 이야기를 담아 들려주고 👉관광명소를 잘 보존하기 위한 대안을 친환경적인 시각으로 설명해 주는 새로운 유형의 해설사(도슨트) |
✅ 사업대상 : 60세 이상
✅ 근무처 :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육아종합지원센터(부모+자녀) 등
✅ 근무시간 : 월 60시간(일3시간 이내) *인건비 월 761,040원(주휴수당 포함)
✅ 수행기관 : 시니어클럽 3개소(북구․해운대구․금정구)
✅ 기대효과 : 노인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 보호 일석삼조 사회적 가치 실현
※3년간 지원 일자리수(누계): 445명(’25년 45명, ’26년 150명, ’27년 25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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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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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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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여행 도슨트 양성 |
교구, 재료비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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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여행 도슨트 노인일자리 창출 |
해설사(도슨트) 양성을 위한
직무역량교육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는 '환경(ESG)여행 도슨트'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업무를 총괄하고, 한국관광공사는 1억 원 이상의 교육비를 지원해 60세 이상 부산시민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합니다.
첫 해설사(도슨트) 양성을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5월 중 60세 이상 부산시민 45명을 대상으로 3주간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은 ▲관광일반 ▲역사 ▲환경▲교수학습이론, 총 4개의 분야로 구성된 통합 교육과정으로 구성됩니다.
📌교육기간 : 5. 12.(월) ~ 5. 30.(금) ※ 3주 과정(주 5일,일 5시간) 📌교육장소 :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304호 제2강의실 📌교육인원 : 45명 📌커리큘럼 : 4개(관광일반,역사, 환경,교수학습이론)의 모듈로 구성된 통합 교육과정 |
- [관광일반] 관광 산업의 특성과 관광 CS
- [역사] 부산 명소의 ‘과거와 의미’를 배우며 그 장소가 어떻게 ‘관광 상품’이 되고 있는지 학습
- [환경] 그 상품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고 환경영향을 줄일 대안은 무엇인지 학습
- [교수학습이론] 교육현장(학교 등) 강연자로서 콘텐츠 기획, 설계, 시연 능력 배양
① 교육 준비(~4월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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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교육생모집․선발(4~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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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양성교육 진행 등(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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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커리큘럼* 제작, 강사진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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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홍보 ⦁교육생 선발 완료‣4. 25.(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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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교육 진행(5월) ⦁강사 파견 수요처 확보(5월) ⦁수료생 일자리 지원(6월~) |
신(新) 관광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경제 살리는
새로운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
교육을 수료한 해설사(도슨트)들은 6월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환경과 손잡고 부산 역사여행' 강사로 파견됩니다.
관광·역사를 결합한 환경(ESG) 교육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세대이음 환경(ESG)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2027년까지 '환경(ESG)여행 도슨트' 일자리 445개 창출·지원
이번 사업이 새로운 ‘부산형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산시민에게 환경 보호와 여행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고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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