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주 중문 가볼 만한 곳 대포 주상절리대

제주 중문 가볼 만한 곳​

대포 주상절리대​

ⓒ 사진.글 : 탐라어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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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대표하는 공영관광지들이 많이 있는데요. 특히 서귀포에는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정방폭포 등 거의 대부분에 서귀포에 위치해

있는데요. 그중 작년에 새 단장하면서 더욱 예뻐지고 산책 및 관람하기

좋아진 제주 대표 관광지 대포 주상절리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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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대포 주상절리대를 네비에서

검색해서 오면 바로 알려주는 주차장이 바로 메인 주차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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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넓어서 언제 와도 주차하기 힘든 적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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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주상절리대 주차장은 유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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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는 10000원,

승용차~15인승 미만 2000원,

15인승 이상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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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에 따라서 금액이 상이한데요, 주차 요금은 나갈 때

정산하면 되고, 따로 시간제한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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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을 하면서 대포 주상절리 매표소가 더욱 깔끔해졌습니다.

제주도 공영 관광지는 입장료도 아주 저렴합니다.

어른(만 25세 이상)은 2000원,

만 7세~24세는 1000원,

만 65세 이상, 만 6세 미만, 도민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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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주상절리대는 9시부터 17시 반까지 입장이 가능하니

방문 전 참고하세요! 그런데 혹시 관광객들이 많이 물어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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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 전에 없던 계단수까지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시더군요 ㅋㅋ

진짜 저만큼 있는지 직접 세어보시는 분 계실 테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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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앞에 직원분이 영수증 같은 입장료를 일일이 확인했었는데요.

이제는 바코드 찍고 들어갈 수 있도록 설치하고 있었어요.

제주 공영관광 지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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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니 예전에 어떤 모습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아주 세련되고 편리하게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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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소나무와 바다가 펼쳐지는 멋진 포토존도 생성되어

있더군요. 여기서 사진을 많이 남기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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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정비하면서 부서져가던 데크길이 깔끔해졌어요! 바위로 내려가는

길이 위험해 걱정했었는데 제대로 보안해 난간도 만들어 둬서 더 안전하게

주상절리대를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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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마다 너무 신기한 대포 주상절리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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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는 화산이 품어져 나올 때 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급격하게 식으면서 만들어진 경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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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밖으로 나와서 서서히 식었다면 우리가 흔히 보는

흔한 현무암의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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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절리대는 용암이 급격히 식으면서 육각형 기둥

모양으로 수축이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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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와 신기하다"로 끝났었는데요. 왜 저렇게 생긴 것인지

미리 알고 보니 더 신기하고 좀 더 자세히 보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어디를 가든 그곳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고 가면 두 배

세배로 재미있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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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주상절리대는 제주 서귀포를 대표하는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어서 그 주변으로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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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관광지는 잘 알고 있으니 그 주변에 자연이 아름다운 올레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올레길 8코스는 중문 관광단지를 지나는데요.

약천사, 베릿내오름, 중문 체육공원 산책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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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봐도 신기한 곳, 대포 주상절리!

제주도 공영 관광단지는 유명하지만 많이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요. 자연은 절대 지겹지 않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가도 가도 너무나도 신기하고 예쁜 대포 주상절리대 이번에

깔끔하게 바뀐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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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작품 감상하러 제주 중문 관광단지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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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 가볼만한 곳

▼ 대포 주상절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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