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탐라도서관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정원로 50(노형동)이며 1989년 6월 30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바로 옆에 노형 중학교가 붙어 있고, 주변에 대학교를 포함하여,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어린이 열람실, 자유열람실, 학생열람실까지 공부할 수 있는 열람실이 잘 갖추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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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채광이 좋고, 입구 잔디도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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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반납기에 모습입니다.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서 굳이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도 편하게 반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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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는 이런저런 전시회 및 작품들을 진열하는 행사를 많이 합니다.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금은 사진전을 열고 있네요. 예전에 서예작품 전시회를 했던 기억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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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살균기의 모습입니다. 탐라도서관 이외에도 많은 도서관에 살균기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특히 많은 도움을 주었네요. 코로나가 엔데믹이 되었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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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의 모습입니다. 책도 많고 관리도 잘 되어 있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곳도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항상 쾌적함을 유지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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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많이 하다보면 배고프시죠? 멀리 나가지 마세요. 맛있는 밥이 있는 매점이 있습니다. 식사를 하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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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쐬고 들어가세요. 주변에 큰 도로가 없어서 조용하고,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주변에 운동기구들도 있어서 산책도 하면서 운동하기도 좋답니다.

바로 옆에 방일리 공원도 있어서 긴 시간 걷기에도 굉장히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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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아열람실입니다.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곳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꽁꽁 잠겨 있던 곳인데요.

이제는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답니다.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시설은 무엇일까요? 산책로와 도서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에 이런 도서관이 있다는 것도 큰 행운인데요. 중간중간 휴식할 수 있는 산책로와 공원이 가까이 있으니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아이와도 자주자주 오셔서 많은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어린이 도서관도 따로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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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제주시 SNS 시민기자단

김희정 기자님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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