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힐링하기 좋은 청양 칠갑산 자연휴양림

​

#충남 #청양 #청양군 #청양추천여행지 #칠갑산자연휴양림

#칠갑산 #청양휴양림 #청양가볼만한곳 #청양칠갑산 #칠갑산등산

청양군SNS서포터즈 박순배

숲에서 힐링하기 좋은 청양 칠갑산 자연휴양림

​

여행하기 좋은 6월 건강을 위한 여행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등산이 인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서 등산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 휴양림입니다.

오늘은 청양군 맑은 물과 공기를 자랑하는 곳 칠갑산 자락에 자리한 칠갑산 자연휴양림 소개해 드려요.

​

우리나라 국토의 60프로가 산림이라고 하는데 청양군은 70프로 정도가 산일 정도로 높고 깊은 계곡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청양군청에서 관리하는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계곡입구에 있어 앞으로는 칠갑저수지를 뒤로는 칠갑산을 등지고 만들어진 휴양림입니다.

​

​

가장 좋은 점은 주변에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이어서 숲이 주는 혜택을 오롯이 받을 수 있는 산림치유의 최적지입니다.

​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칠갑대교 입구에서 우회전해서 산길을 따라 5분 정도 들어가면 칠갑산 아래 위치해 있습니다.

아름다운 칠갑저수지에서는 아름다운 스카이워크와 물 위를 걷는 부교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

요즘 산림치유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산림치유는 숲에서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입니다.

산림의 치유인자인 경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 햇빛은 건강의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하니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의 하룻밤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는 곳입니다.

​

칠갑산 자연휴양림 운영 안내

이용 시간: 매일 09:00 – 18:00까지

입장료: 성인 1,000원, 청소년/군인 800원 어린이 500원단, 숙소 예약자는 무료입장입니다.

청양, 공주, 부여 군민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

​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칠갑산 자락에 70㏊의 울창한 천연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살려 1990년도에 조성하여 1993년에 준공되어 청양군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봄에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답답한 집에서 벗어나 산림 속에서 자연을 오롯이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칠갑산 자연 휴양림 시설로는 수련원 9동, 난방 및 취사가 가능한 통나무집 10동, 야영테크, 산책로, 체육시설, 급수대, 취사장, 계곡물을 둑으로 막아 만든 천연 물놀이장 등이 있습니다.

청양 칠갑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예약은 ‘숲 나들이’ 사이트에서 일괄 예약을 받고 있어 숲 나들이에 가입 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

이곳은 칠갑산의 맑고 시원한 계곡물로 야영장, 휴양관 등 숙박시설과 인접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특히 그늘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한여름에도 주변 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

휴양림의 편의 시설로는 샤워장,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장, 운동하기 좋은 체력단련장 등 편의 시설이 많아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

칠갑산 휴양림은 여러 형태의 숙박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좋은 곳이 파쇠석이 깔린 야영 싸이트입니다.

물놀이장과 인접해 있어 여름이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고, 하룻밤 텐트를 치고 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어요.

​

칠갑산 휴양림은 소나무 숲과 천연림으로 이어지는 숲길이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걷기 좋은 숲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니 걸으면서 숲이 주는 혜택인 피톤치드 샤워도 하시고 잠시 벤치에 앉아 쉬며 사진도 찍어서 휴양림에서의 추억 더 깊고 오래 남겨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청양 칠갑산 자연 휴양림은 답답한 가정에서 벗어나 산림속에서 하는 숲속 명상, 자연교감 활동, 맨발걷기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곳입니다.

​

올여름 가족여행 계획하신다면 물 맑은 물놀이장이 있는 청양 칠갑산 휴양림으로 여름휴가 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