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카페 마들렌

SNS서포터즈

신상카페 마들렌

​안녕하세요.

사천 축동면에 신상 카페가 생겼다고 하여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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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시골길을 지나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 때쯤 카페 마들렌이 보였어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쇼케이스에는

다양한 샌드위치와 베이글 크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이 있었어요.

토마토허브 베이글, 무화과 베이글, 시금치 베이글 등 이색적인 베이글도 있었어요.​

​마들렌 메뉴입니다.

커피, 티, 생과일 주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특히 커피는 직접 로스팅 후 숙성 5일차 제품을 내린다고 하네요 :)

​음료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도 있었어요.

저희는 마침 허기가 졌던 터라 베이컨마늘 피자를 시켜보았어요.​

​씬피자 였는데 치즈가 아낌없이 듬뿍 올라가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베이글도 쫄깃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답니다.

베이글 맛집으로 소문날 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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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를 채우고 카페를 둘러봤어요.

​카페 실내는 블랙을 기본으로 하고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테이블 의자도 다양하였고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야외로 나가보니 커다란 인공폭포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었어요.

야외에도 테이블과 벤치가 있어 물멍을 즐기기 좋았답니다.​

​옆으로는 개울이 흐르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발 담그며 놀기도 하고 돌멩이를 던지며 놀기도 하였어요.

​그리고 이런 카페는 처음이었어요.

옆쪽으로는 폐차장이 있더라고요.ㅎㅎ

폐차장만 보였다면 이런 뷰에 카페가? 당황했을 텐데

사장님께서 센스 있게 철제 조형물을 설치해 놓으셨더라고요.

폐차장이랑 조화롭게 어울리며 카페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정말 이색적이었어요.

​아이들이 로봇이라며 정말 좋아했고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었어요.​

​가을 단풍이 들면 더 예쁠 것 같은 카페 마들렌.

꼭 들러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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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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