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일 전
제주도, 화학비료 줄이고 농업환경 살린다!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농사 혹은 꽃을 키워보신 적 있으신가요?
작물을 잘 키워내기 위해서는 비료가 꼭! 필요한데요.
하지만 과유불급, 잘크라고 준 비료가 과할경우
오히려 농사에 해가 된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비료를 너무 적게 줘도 문제지만,
너무 많이 주면 땅은 산성화되고, 지하수는 오염되고
결국 농산물 맛도 떨어질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제주도는 토양을 검사해서 작물마다
딱 맞는 비료 양을 알려주는
‘표준시비 처방서’를 제공하고,
실천 농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을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 비료, 많이 준다고 좋은 걸까요?
❌ 아닙니다! 비료 과다 사용, 이런 문제가 생겨요!
✅토양의 산성화 ✅지하수 오염
결국은 농산물의 품질저하까지!
그래서 제주도가 준비했습니다.👊
🧑🌾 「서부지역 표준시비 도입 시범사업」 설명회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첫 번째 설명회에는 150명이 넘는 농업인이 모여
표준시비가 뭔지, 어떻게 신청하는지 귀를 기울이셨는데요.
📍 6.10.(화) 10:00, 대정농협을 시작으로
📍6.10.(화) 14:00, 고산농협
📍6.11.(수) 10:00, 한경농협
📍6.11.(수) 14:00, 한림농협
까지 설명회가 이어집니다.
💡 딱 맞는 비료양을 알려주는 '표준시비 처방서'
농지의 토양을 먼저 검사하고,
작물에 맞는 정확한 비료 양을 알려주는
‘표준시비 처방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땅도 건강하고 ✔ 작물도 잘 자라고 ✔ 환경도 지킬 수 있어요!
🎁 실천 농가엔 ‘인센티브’도 드려요!
표준시비 처방서에 따라 비료를 알맞게 준 농가에는
인센티브도 지원해드립니다!
✔친환경 농업도 실천하고 ✔경제적인 혜택도 받고
일석이조!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 왜 서부지역 먼저 하나요?
마늘,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 같이 겨울에 많이 심는 채소(월동채소)를
많이 재배하는 한림, 한경, 대정 지역부터 시작합니다.
비료 사용이 많은 지역부터 먼저 실천해보고, 효과를 확인한 후
제주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에요!
📝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표준시비 처방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6월 16일까지 해당지역 읍·면사무소 또는 지역농협에서 가능해요.
우리 땅을 지키고, 더 맛있는 농산물로 보답받는
똑똑한 농사,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 제주도청 누리집 바로가기 ▼
이번 표준시비 시범사업은
제주 농업환경 개선과 농가소득 증대를
동시에 이루는 중요한 정책으로,
대정농협 첫 설명회의 뜨거운 호응처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
친환경농업정책과
064-710-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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