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제주 서귀포 남원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 후기!
안녕하세요!
서귀포시민기자단 난내가좋아입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남원 어린이날 행사에 다녀왔어요.
우천 시에도 진행한다는 안내를 받긴 했지만
다행히 오전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아이들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어린이날 행사 소식 전해볼게요!
📍 제103회 남원읍 어린이날 대축제
✔ 일시: 5월 5일 10:00 ~ 16:00
✔ 위치: 남원생활체육관
정확한 위치는 남원문화복합센터 앞
운동장에서 진행이 되었고
넓은 주차장 덕분에
모두가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는 10시부터 시작되었는데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도
이미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우리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큰 거겠죠!
운동장 가운데 위치한 에어바운스.
커다란 에어바운스 위에 아이들이
꺄르르 웃으며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신나 보였어요!
안전을 위해 보호자분들이 가까이에서
케어해주시는 모습도 완벽했습니다.
놀이처럼 즐겁게 느끼지만
실제 위기 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체험인
'소방관 아저씨가 되어보아요!'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체험하며
존경심과 관심을 키우고
직접 소화기 사용도 해볼 수 있었어요.
단순한 놀이가 아닌 교육을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이라
더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상상하며
'여름바다 디퓨저 만들기'
완성된 디퓨저는 집에서 향을 맡으며
어린이날의 즐거운 추억까지
떠올릴 수 있는 물건으로 남겠어요.
어린이날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솜사탕
대기 줄이 가장 길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축제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이죠!
운동장 가운데서는 훌라후프 대회도 열렸는데요!
초등학생, 유치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고
흥미진진한 경기로
관람하는 가족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사생대회, 보물 찾기, 비눗방울 체험,
페이스페인팅, 축구 연습, 예쁜 카네이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남원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에 참여하며
부모와 아이 모두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상 서귀포시 SNS 서포터스 13기
난내가좋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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