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멤버스] 광안리 M 드론 X 레이저쇼 광안리 밤하늘에 수놓은 빛의 향연!

특히 7월 5일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드론과 레이저가 결합된 특별 공연, ‘광안리 M 드론 X 레이저쇼’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요.

그 뜨거운 현장을 지금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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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8시 정각, ‘프렌즈투어 in 광안리’라는 테마의 드론쇼로 시작되어, 이어 ‘빛과 바다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한 레이저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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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기 위해 미리 도착한 광안리 해변.

평소 드론쇼는 하절기(3월~9월) 기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10시 2회 진행되지만, 이날은 특별히 오후 8시에 1회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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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질 무렵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드론쇼를 기다리는 시간도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드론쇼는 ‘프렌즈투어 in 광안리’를 주제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가 관람객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밤하늘에 생동감을 더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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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는 드론 1,000대와 광안리 전역에 설치된 고음질 사운드 시스템 덕분에 공연의 몰입감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드론쇼가 끝난 뒤 이어진 레이저쇼는 또 다른 감동을 안겨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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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드론 X 레이저쇼’는 광안리에서 최초로 선보인 콜라보 공연으로, ‘빛과 바다의 도시, 부산’을 주제로 18분간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정말 행운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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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과 함께 시작된 레이저쇼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타임이었습니다.

해변 곳곳에서 음악을 따라 흥얼거리며 공연을 감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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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APT>, 아이브의 <REBEL HEART> 등 다양한 음악이 흘러나오자 레이저 광선이 리듬에 맞춰 퍼져 나갔고,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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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을 위해 광안대교에 고출력 레이저빔과 서치라이트 6대, 대형 공연용 스피커 4대가 설치되었습니다.

광안대교를 무대로 펼쳐진 빛의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죠!

광안리 M 드론 X 레이저쇼는 부산을 ‘빛의 도시’로 물들이는 특별한 여름 이벤트였습니다.

이번 특별 공연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상설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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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레이저, 드론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광경을 직접 보고 싶다면, 광안리에서 열리는 드론 X 레이저쇼를 꼭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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