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싱하기 좋은 명소 거제 덕포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요즘 한창 맨발걷기로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곳저곳 좋은 관광명소를 들러보는 필자에게는 부교감 활성을 돕기위해 어싱을 하는 이들을 많이 보았기에, 이제는 자연스럽게 맨발로 지구를 느끼는 시간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광리마을 돌미역 채취현장을 취재하려고 하였으나, 올해 견내량 4월의 작황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5월 중순으로 일정을 연기하였다는 소식을 그곳에서 접했지 말입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덕포해변에서 어싱을 하기로 마음 먹고 방문 했습니다.

마침 한 가족의 아버지가 몽돌을 하나를 선택하여 수면위로 몇번이나 통통 튀는지 그리고 얼마나 멀리 보내는지를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기 덕포해수욕장에는 필자 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 분들이 계셨습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호수같은 바다풍경을 볼 수 있고, 주변 먹거리도 풍부한 명소이기 때문에 많이들 찾아오시는 것 같습니다.

해변의 맨 오른쪽을 보게 되면, 이곳은 사람만이 찾는 공간이 아님을 알게 되실 겁니다.

갈매기들도 열심히 이곳을 찾아 오더군요. 자연과 함께 지낼 수 있는 분위기가 느껴 집니다.

벤치에 앉아서 그 동안 못했던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분들도 보였고,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책을 읽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여기 해변을 방문한 날, 유난히도 맑은 바다였는데, 아이들도 깨끗한 바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의 'DEOKPO'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외국인들도 이걸 보면 지명을 확실히 알 수 있겠어요.

어싱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죠? 역시 유명한 어싱 명소입니다.

화장실 및 샤워실 기준으로 왼쪽으로 보시면, 씨라인 투명카누를 이용하기 위한 매표소 거제도 덕포랜드가 보입니다. 천혜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시면서 짜릿한 스릴감과 낭만을 누리고자 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찾아 보세요.

때마침 한 아이의 물수제비 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남겨 보았습니다. 재미있는지 연속해서 놀이를 하더군요.

아름다운 거제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지킬 수 있지요~

거제 포토존입니다. 여기서 방문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나름 여행의 묘미이지요.

모래사장 위만 걷는 것이 지겨울 때는 물을 밟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맨발걷기 하는 부분만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덕포해변에는 40%정도는 몽돌이며 나머지 60% 정도는 모래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쁜 몽돌로는 물수제비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모래사장에서는 맨발걷기를 하거나 모래성을 쌓는 놀이를 즐길 수 있고요.

덕포바다를 수호하는 것 같은 배 한척이 지나가더군요.

필자 또한 어싱을 즐겼는데, 반대편까지 와서 처음 시작한 곳을 카메라렌즈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 작품처럼 멋지게 담기더라고요.

해변의 양쪽에는 이렇게 공중화장실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청둥오리 한쌍이 여유있게 목욕을 즐기고 있고, 갈매기는 열심히 먹이를 쫓는 것 같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천진난만 귀여운 아이도 바다를 즐깁니다.

이제 왔던곳으로 다시 돌아가즈아~

바다를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수욕장 이용사항을 잘 따라 주셔야 합니다.

편집해본 동영상 하나를 더 남기면서 이상으로 어싱하기 좋은 명소, 거제 덕포해수욕장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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