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는 지금 가로수나

주변 이팝나무가 아주 볼만합니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있는 옥산서원 주변은

이팝나무가 멋있어 이곳이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경주 옥산서원은 명품 둘레길 입구에서부터

걷기 길을 따라 계곡의 풍경이 멋있는데

이팝나무가 더 새하얀 모습으로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그늘이 좋은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옥산서원 명품 둘레길 주변에는 자계천을 중심으로

세심대와 옥산구곡이 휘감아 돌고 있습니다.

옥산서원 주변은 새하얀 이팝나무가 매력적인 곳으로

옛날 사람들은 이팝나무 꽃이 만발하면

그해 풍년이 들고,

그렇지 못하면 흉년이 든다고 했다고 합니다.

경주 옥산서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조용한 곳이나 이팝나무가 알려지면

주변 계곡도 좋아서 방문객의 발길이

차츰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계곡 풍경은 듬이고 용추 폭포와 세심대를 비롯한

주변 너럭 바위에 잠시 바람 소리를 들으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마저 듭니다.

명품 걷기 길의 종착지인 독락당은

영화 촬영지로 알려져 있는데 독락당 계정 주변은

운치가 있고 자연경관과 잘 어울리는 곳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촬영 명소입니다.

잠시 쉬어 갈수 있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어

새소리와 자연 바람 소리에 잠시

눈을 감아 보는 명상도 해 보시면 좋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계곡 풍광이 여기 또 있을까

할 정도로 주변이 조용하고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경주 옥산서원 명품둘레길을 걸어 보세요.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길은

203번 버스로 옥산 2리 하차이나

시간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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