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익산시의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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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익산 홍보요정 마룡이가 왔단마룡!

오늘은 가정의달을 맞이해서

"익산의 아동권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단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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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동권리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줄

익산시청 아동보육과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이루리 주사님을 뵙고 왔단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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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권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동시에 어른들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존재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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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 포함된 문구들은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말들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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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과,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에게는 큰 의미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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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는 유니세프에서 인증을 받은 도시를 말하는데요.

유니세프 선정기준 아동은 0세부터 18세를 말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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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아동의 의견을 정책과 의사결정 과정에

고려하고 반영되는 도시를 1단계 도시라고 말하고,

이보다 더욱 발전되고 고도화된게 2단계 도시라고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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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익산시 아동권리 슬로건이 “아동이 행복하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익산을 만들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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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주체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기위해

아동 생애 주기별로 성장발달을 고려하여 아동친화 정책을 추친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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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동권리 인식을 확산, 익산형 놀이문화를 구축, 아동 참여권을 내실화,

예방 중심 아동보호체계 부분을 강화시키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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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아동보육과 이루리 주사님

👩🏻‍💼 어렵기는 하지만 익산시가 모든 아동의 울타리가 되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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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겪을 수 있는 위기와 감정들을 시 차원에서 포용하고 감싸줌으로써,

자라나는 아이들을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도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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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이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단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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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주사님 말씀을 들으며,

익산시가 아동과 청소년 모두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느꼈단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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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행정에만 머무르지 않고,

아동 권리 인식 확산과 보호 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려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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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이는 익산시가 보여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들을 마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 강민숙 관장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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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피해 가정의 사례관리뿐만 아니라,

사전 예방에도 중점을 두며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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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협력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식 개선 교육과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하며,

예방 중심의 활동과 연령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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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동친화도시 2단계 추진에 있어서는 아동권리 4대 권리 중

현재 상대적으로 미흡한 ‘참여권’ 실현을 강화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정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의회 참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아동의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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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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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와 초등학생에게는 인형극을 통해 아동 성폭력 예방과 권리 교육을 진행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위해환경 예방과 여아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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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부모 교육, 아동학대 신고 및 예방 교육, 찾아가는 캠페인 등을

운영해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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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경이 어려운 아동과 가정에는 상담과 교육을 통해 가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주거 개선, 의류, 생계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도 함께 제공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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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복지정책과와 교육복지네트워크와 협력해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기 방문과 상담을 통해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며

아동과 가정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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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활동을 하다보면 아이들에게 권리 침해 표현, 표현법 존중 활동을 진행하는데

아이들이 서로의 의견에 대하여 존중하는 모습을 마주하고는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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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 방식의 교육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는 모습을 마주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던 아이들이 표현방식에 대해 알아가며,

조금씩 의견을 표현 해 나아가는 모습을 마주 할 때가 제일 인상 깊게 남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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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20년이라는 오랜시간동안 해오면서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은 사랑받고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라는 걸 늘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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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야 우리의 미래가 열리고, 그 이후를 이끌어갈 존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런 모습이 지켜지지 않는 상황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정말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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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아이들은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고, 어른들은 따뜻한 관심과 긍정적인 양육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익산시가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단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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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강민숙 관장님, 이루리주사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룡이는 익산의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단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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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잔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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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 캠페인 익산 기사 살펴보기▼

https://blog.naver.com/hiksanin/22384500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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