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의 도서 소개전! ‘안성 3.1운동 제104주년 기념 도서 소개전’
안녕하세요.
안성시 SNS 시민기자단 임중빈입니다!
지난 3월 1일은 104주년 3.1절이었습니다. 안성은 여타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2일간의 해방’이라는 정말 강경하고도 적극적인 독립운동이 전개된 도시로 알려져 있죠. 그래서 이번에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3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안성의 3.1운동과 독립운동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전시 코너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도서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시립중앙도서관이라는 규모에 걸맞게 주차장, 편의 시설과 비대면 키오스크 등 요즘 도서관이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따뜻한 오후의 햇살 덕분에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건 더 좋았고요.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은 앞서 언급해 드린 ‘전시 코너’에 진심인 곳입니다. 특별한 전시코너 외에도 추천도서, 신간도서를 비롯하여 다양한 테마의 ‘북 큐레이션’을 자주 준비해놓기 때문입니다. 북 큐레이션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최근 도서들의 트렌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번 도서 소개전은 그간 안성 3.1운동 기념관에서 발행한 도서들과 안성시립도서관의 장서들을 중심으로 공동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안성의 3.1운동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가까이 접할 수 있으실 겁니다. 이번 소개전에 있는 도서는 독립운동의 형태, 발생한 지역과 결과 등 전 분야에 걸쳐 안성의 ‘독립운동’ 모든 것이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안성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양성 공립보통학교(현 양성 초등학교)에서 첫 만세운동 이후 서 안성(양성·원곡면), 읍내(안성 시내), 죽산(일죽·죽산·삼죽) 지역에서 3월 말부터 4월 3일까지 각각 학교와 시장 등지를 중심으로 일어났으며, 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3,000여 명까지 참여한 대규모의 만세운동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원곡·양성면의 만세운동은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일제 식민통치기관인 주재소, 면사무소, 우편소 등을 완전히 파괴하고‘2일간 해방’을 이루었으며 민족대표의 판결문에 언급될 정도로 격렬하게 펼쳐져 ‘전국 3대 실력항쟁지’로 명성을 떨친 대표적인 시위였다” - 출처 : 안성 시청 보도자료-
정말로 다양한 분야의 장서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안성의 독립운동 역사 외에도,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짚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도서 소개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성 3.1운동 도서소개전! ‘104년 전 그 함성소리를 잊지 않겠습니다’를 통해 중앙도서관이 준비한 북 큐레이션의 정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104년 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들에게 묵념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 중앙도서관에는 재미있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직접 시를 작문하여 전시를 하거나 가져가고 공유할 수 있는 좌석이 있더라고요. 빠르게 디지털, 비대면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사각사각하는 연필 소리와 쓱쓱 지우는 지우개 소리가 나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꼭 한번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 그리고 지식으로의 여행이라고 합니다. 중앙도서관에 들려서 안성에서 펼쳐진 독립운동사에 대한 지식과 함께 추천도서들을 읽어보시며 마음의 양식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3.1운동 관련 도서소개전은 4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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