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참미술회 진실여행 행복날개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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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예술의 전당 솜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익산 참미술인회 '진실여행 행복날개 展'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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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참미술인회는 2003년부터 2016년 무렵까지

<함께하는–미(美) 익산현대갤러리>에서 지역미술문화의

활성화의 가치를 갈구하며 힘을 모았었던

小 미술작가들의 모임으로 이번 전시는 당대의 의지를 바탕으로

한 마음으로 마련하는 뜻을 담아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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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문화 예술 시설은

익산 예술의전당 (어양동 위치)과

솜리문화예술회관 (마동 위치)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익산 예술의 전당에는 미술관이 따로 있지만,

솜리문화예술회관에는 공연장 외에도

1층과 2층에 전시실이 있어

미술작품 전시회 등을 연중 끊임없이 열며

지역의 등을 전시해 익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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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표가 필요할 때,

우리들은 늘 미술 전시회장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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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유명 작품을 보기 위함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과 영감을 얻기 위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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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던지는 메시지와 다양한 색감은

우리의 지친 감성을 자극하고,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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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앞에 멈춰 서서 작가의

생각과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순간,

보통 익숙함에서 벗어난 건강한 긴장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예술은 시대의 이슈나 다양한 학문과 융합하며

관람자의 세계를 확장시켜 주는데요.

디지털 화면으로는 담을 수 없는 작품의 질감과

실제 크기가 주는 몰입감은

전시회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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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시회는 문화 향유를 넘어선

내적 성장과 힐링의 공간인 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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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9명 회원 중 6명의 회원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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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성 작가

문재성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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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회 개인전을 가진 이후

개인전 41회를 가진 중진 작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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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도 환경미술협회, 참미술인회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품명 : 반디_더불어 사는 삶 시리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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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혁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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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작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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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미술인회는 서양화에

박천복, 최현실, 최희순 작가 등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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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는 문재성, 김삼혁 작가등 2명이고

조각은 박현대 작가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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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은 잊혀진 기억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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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복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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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20회,

초대기획 단체전 530회를 가진 작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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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진청년작가회, 전북인물작가회,

한국미협회원,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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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맨드라미1, 2 타오름, 함께 피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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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대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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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참미술인회, 한국휴먼미술협회 회원으로

다수의 기획전과 초대전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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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명상 2025 리듬1, 명상 2025 리듬2, 명상 쉬어가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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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실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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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개인전 14회, 아트페어 5회, 국내외 기획전,

회원전 및 단체전 275여회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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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참미술인회, 현대드로잉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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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DREAM, 봄의 선물1, 봄의 선물 2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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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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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석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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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10회, 다수의 단체전 참가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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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나무, 시간을 담다1, 2, 어울렁 더울렁 산1, 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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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미술인회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미술문화 창작활동과 문화 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합니다.

2013년 5월 29일 창립해

지역 미술인들과의 교류 및 전시 기획, 미술 교육,

이론 및 실기 특강, 출강 강좌 운영,

미술 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 디스플레이,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는 단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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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는 박현대 작가로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새로운 차원의 미술 운동을 목표로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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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지역의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는

현대갤러리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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