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쿵푸마라탕에서 얼큰한 마라탕 한 그릇_박효정 기자

오늘은 거창에 마라탕 집을 소개합니다.

'라쿵푸마라탕' 체인점은 유명하죠?

거창군청 로터리 근처 대로변에

위치하여 찾기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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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점) 055) 945-7668

내부는 2인, 4인 테이블이

놓여 있어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가니 한산하여 촬영하기

편했습니다. 주방 앞에 카운터이고,

그 옆으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본토보다 더 맛있는 마라탕'

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깔끔한 외관에 홍보 사진까지

기대를 하게 합니다.

오늘은 마라탕을 먹어봅니다.

마라샹궈는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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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까지 영업을 하니

술안주로도 좋을 듯합니다.

마라탕은 보통 식당에서

주문하는 법과 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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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주문하는지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매장 한편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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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 외에도

멘보샤와 볶음밥 주문도 가능하세요!

마라탕을 주문하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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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을 꺼내어

토핑 냉장고에 야채와 각종 식재료를 담고,

고기 드실 분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주문 데스크에 가서 드리면

무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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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에서 마라탕인지, 마라샹궈인지

그리고 매운맛 정도를 정하셔서

결제하고 기다리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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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단계도 총 5단계입니다.

1만 원 이상 현금 결제 시

쿨피스를 서비스로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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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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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으로 얼얼해진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차파이라는 녹차

및 중국 음료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늦은 점심에 갔는데,

재료도 꽉 차 있고 손질이 잘 된

채소들도 신선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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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종류도 많아서, 다 넣어보지도 못했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또 골라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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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류도 2종류입니다.

마라탕 순한 맛으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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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맛도 얼큰합니다만,

조금 더 매운 중간 맛도

도전해 볼 만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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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

음식은 금방 나왔답니다.

진한 국물이 밴

냉동 두부, 푸주 등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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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이 가서 각자 취향껏 시켜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취향이 비슷하시면, 2인이

같이 주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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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도 맛이 좋다고 하는데,

배가 불러서 못 먹었네요~

전국에 있는 체인이지만,

거창점도 재료가 신선하고

매장도 깔끔하여 별미 삼아

먹어본 후기입니다!

매주 목요일 휴무입니다~

배민에서 일정 금액 이상 시

주문 배달 가능하세요.

오전 11시 오픈,

밤 10시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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