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기자단] 영화 관람도 가능한 힐링 공간, 태전도서관 - 김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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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북구 블로그 기자단 김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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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도서관은 2017년 5월 8일에 개관하여

주민들에게 정보매개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도서는 물론이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의 향상과

능력 개발을 위한 지역 평생 교육센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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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열고 들어가 보면 도서자가반납기가 있어

도서 대여 후에도 간편하게 반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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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방문해 본 곳은

1층에 위치한 어린이자료실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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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도서들이 가득했던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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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령별로 보기 좋은 책들이 있다 보니

책 사이즈가 가지각색으로 진열되어 있으며

모든 공간을 최대한 책으로 채워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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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의 높이도 아이들이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되어있어

직접 책을 고르는 재미까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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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대여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한쪽 공간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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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종합자료실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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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배움과 나눔터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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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에서는 주말마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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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달의 영화상영표를

이렇게 안내해 주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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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사정상 상영일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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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이렇게 생겼으며

여름에는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어주니

담요 챙겨서 영화 관람하러 가시는 거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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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옥상에는 하늘뜰이라는

공간이 탁 트여져 있어

힐링하기 너무 좋았던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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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첫째 주, 셋째 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며,

일요일은 제외한 법정공휴일, 기타 운영상

필요에 의해 구청장이 지정한 날이나

국가 임시공휴일은 휴무이며

평일에는 09:00 ~ 20:00,

주말에는 09:00 ~ 17:00

운영되고 있는 태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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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책도 읽고

영화도 볼 수 있는 힐링 공간 찾으신다면

태전도서관 한번 다녀와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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