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공원~ 오목공원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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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기 좋은 도심 속 공원

문화생활도 함께 즐겨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정말 추운 요즘이에요

손이 정말 얼 것 같은 날,

오목공원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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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건물에 스타벅스,

쉑쉑버거도 생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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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공원 리모델링된

모습 보고 왔어요^^

부모님이 다녀오신 후

정말 추천했던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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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영국 런던 갔을때

그린파크를 산책하면서

참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오목공원이 최근에 리모델링이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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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번 다녀왔어요~

오목공원은 파라곤, 오목교역,

SBS건물과 가까워요~!

아마 주변 회사 다니는 분들은

오목공원 점심시간에

산책 많이 다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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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주말에

낮마실 다녀왔어요

추운 날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봄, 여름이 되면

공원을 찾는 사람 많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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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후 모습이 참 예뻤어요!

예전에는 휑한 느낌이 들었다면

지금은 깔끔하고 예쁘게

리모델링 되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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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공간은요~

전시공간입니다.

한번 전시 공간으로

들어가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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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nature

첫 번째 사진을 보면..

거울이 있고 밑에 돌이 있잖아요?

거울에 비춰진 나 자신의 모습도

자연의 일부라는 것을

표현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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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면서도

사색에 잠기는 공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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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작가 전시회를 다녀와서

전시회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 시간 여유가 생길때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은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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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유 있을때

양천구의 아름다운 곳을

많이 널리 알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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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거울이 있지요?

거울 속에 살짝 제 발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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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전시를 비롯한

오목한 미술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주제의 전시,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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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들이 참 많았어요

방문한 날이 정말 추웠는데요~!

추워서 핸드폰이 방전만 안되었다면

1~2시간 정도 책 쉼터에서

계속 책을 읽고 왔을 것 같아요.

트렌드 코리아 2024도 있네요.

읽어보고 싶었던 책들이

진짜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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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독서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집 근처에 책쉼터가 생겨 정말 행복해요

오목교역 근처에서 책 읽고 싶을때

이 곳에 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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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ㅎㅎ

민하 작가소개

게으름 안에서

소소한 일상에서

스치는 것들을 기록하고

다시 꺼내어 엮어내길

좋아한다고 해요

고양이, 자전거,

나무 그림도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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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껑충 넘어가고

겨울로 바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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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간도 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아늑하고 따뜻한 쉼터도 있는

오목공원

100점 만점에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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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 즐기고 싶을때

오목공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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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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