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품종포도 홍보 및 품평회 개최

​

상주시는 지난 10월 22일 오전 8시,

서울 가락시장 중앙청과에서 ‘신품종 포도 홍보 및 품평회’를 개최했습니다. 🍇

​

​

이번 행사는 ㈜중앙청과, 서상주농협,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 모동백화명산이 공동 주관했으며,

중도매인과 유통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

행사에서는 상주시 화동면·모동면 지역에서 개발·보급 중인 신품종 포도 11종을 대상으로

시식과 품평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맛, 당도, 향, 저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

특히 ㈜중앙청과 중도매인들의 현장 평가를 통해 시장성과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

이영신 ㈜중앙청과 부사장​은

“최근 포도 생산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으로 농가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며,

“고품질 생산과 상품성 향상을 통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써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전국과실중도매인연합회 서울지회 정인실 회장,

전국농협중도매인연합회 김삼도 부회장은

“상주시 신품종 11종의 중도매인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 입맛에 맞는 품종 보급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

​

팔음산포도영농조합법인 조성민 대표는

“이번 품평회를 계기로 시장 맞춤형 신품종 보급 확대와

고품질 유통망 구축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