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온 신비한 요괴들"요괴대행진" _ SNS 알리미 최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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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일본국제교류기금,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일문화포럼이 주관하는

"요괴대행진: 일본에서 온 신비한 요괴들"

전시회가 3월 13일 오후 2시에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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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테이프 컷팅식

개막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오츠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

가토 다케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장,

윤석준 한일문화포럼 회장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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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주 전시는 서울과 제주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렸으며, 3월 26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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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전시전은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이

각종 완구나 영화, 애니메이션 같은 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일본의 요괴 문화에 대해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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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이후 주낙영 경주시장님과

한일문화포럼 회원분들이 전시된

작품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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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본 요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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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일본국총영사는 일본요괴는

무서운 것이 아니라 유쾌하고,

재미있고, 유머러스하고

인간다운 모습들도 볼 수 있으며

일본에서 전해 온 여러 가지 그림을 보면서

일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일본요괴에 대한

개념을 호기심 있게 봐 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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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그림에서 보이듯이

요괴들이 유쾌하고 재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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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대행진 전시 개막식 부대행사로

일본 말차 시음회를 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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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과 전시회를 관람하면

선착순으로 일본요괴 퍼즐맞추기를

기념품으로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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