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고양시 밤리단길 빵뷔페 맛집 <트리니 베이커리 본점>
고양시 밤리단길 트리니 베이커리 까페 방문하였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라고 하여 기대하며 왔습니다.
사실 브런치가 있다고 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왔습니다.
주차장은 2층부터 있는데 일요일 오전인데도 차가 많았습니다.
주차구획이 여유있고 올라가는 길도 깔끔했습니다.
까페로 들어서는데 베이커리 부페 9,900이라고 붙여져 있네요.
제가 온 이유입니다.
베이커리 뷔페만 주문하는 것은 안되고 음료를 하나 주문 해야 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커피가 향이 매우 좋았습니다.
매장 앞 면으로 외부 테라스 석이 준비 되어있습니다.
가을을 즐기며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좋겠습니다.
매장내부에 방석이 준비 되어 있어 추운 고객님은 깔고 앉습니다.
베이커리 브런치는 중앙 통로에 테이블이 뷔페처럼 길게 세팅되어있습니다.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로 한정되어있고 남겨지는 음식이 없도록
조금씩 드셔보시라는 당부가 적혀있습니다.
그럼요 그럼요 조금씩 맛보고 즐기겠습니다.
파티션 안쪽으로 오픈 주방처럼 보이게 주방 동선이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조리 중입니다.
베이커리 뷔페 말고도 많은 빵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빵 향이 향긋하게 온몸을 감싸는데 행복합니다.
특히 소금빵이 이 곳의 대표선수 인듯합니다.
100,000개 판매돌파 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셋나봅니다.
다른 빵들도 하나하나 주인공인듯 맛나게 생겼습니다.
시그니쳐 메뉴를 기대해 봅니다.
저희가 먹으러온 베이커리 뷔페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기본 한접시 떠 봤는데요. 한 끼 조식 뷔페를 온줄 알았습니다.
스크램블드에그와 양상추 발사믹소스, 양배추 콘마요네즈 샐러드와 빵을 가져왔는데
그중에 호밀 베이글과 양파 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처음엔 타르타르인가 했는데 빵에 올리니 양파냄새가 나네요.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
로제 떡복이와 페투치니면 콜드 샐러드도 맛나고
마늘 인 더 소세지 빵과 연유크림빵도 꿀맛입니다.
전체적으로 밀가루가 고급진 맛이 듭니다.
쫄긴 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최고입니다.
시그니처인 소금빵도 겉은 쫄깃 속은 보들한 것이 최다 판매 인정합니다.
콜드 샐러드 코너는 생야채 샐러드와 햄,치즈, 콩 종류와 소스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간단한데 하나하나 맛이 좋습니다.
한벽에는 세계맥주가 있습니다.
따뜻한 음식은 볼안에 들어있고 양송이 스프가 있었는데 세 그릇마셨네요~
목이 칼칼했는데 영혼을 위로 받는 느낌.
사제품이 아니고 밀가루 버터로 만든 것이 확실합니다.
직접 구워 따끈한 식빵을 잘랐으니 살짝 두껍습니다.
깍뚝썬 버터를 두 개 바른 빵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를 깔고
그위에 양배추 콘 마요 샐러드를 올려 봤습니다.
뚜껑빵은 없이 한입에 와앙 !!
식빵 퀄리 티가 높고 버터가 고급이라 크게 한입물어도 금새 없어지네요.
밤리단길 베이커리 뷔페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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