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 확대 안내

올해 인천시 중구가 범죄로부터

여성·아동 등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 확대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참여 편의점을 상시 모집하는데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은

여성·아동을 비롯한 구민이

범죄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을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안전한 귀가를 돕는 곳입니다.

이번 모집은 더 많은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하여

지역안전망을 더욱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는데요.

현재 중구에서는 총 78개소의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해 운영 중입니다.

참여 희망 점주는 지정동의서를 작성 후

중구 제2청사 여성보육과에 방문 또는

전자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되는데요.

대상은 중구 관내에서

24시간 운영 중인 편의점입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으로 지정된

편의점에는 112긴급신고 비상벨과

현판이 지원되는데요.

또, 지정된 편의점 점주들을 대상으로

위급 상황 시 대처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운영에 대한 점검을 지속 추진할 예정입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 집에 지원하여

우리 동네를 지켜줄 히어로가 되어주세요.

지정동의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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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러 가기🔽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 집' 지정 동의서🔽

배너 클릭 시 인천광역시 중구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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