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길 로컬브랜드 <살롱 in 양재천> '작은 비범함' 관람해보세요

-SNS 서포터즈 6기 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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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in 양재천 시즌2 : 작은 비범함'

양재천 골목에 숨겨진

작지만 대단한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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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길에 있는 살롱 in 양재천에서 시즌2 전시가 있어 관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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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작은 비범함'이란 테마로 5인의 작가가 준비한 각양각색의 테이블 웨어와 앙증맞은 가죽 수제품, 컬러가 화사한 생활소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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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in양재천은 양재천길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으로 양재천 근방에서 주로 활동하는 신예공예작가 5명이 참여한 전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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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 있는 작고 귀여운 패치들은 전시를 관람하고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받는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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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쪽에 양재천 골목 맛집들을 그린 아름다운 엽서들은 그냥 가져가도 된다고 해요.

양재천 벚꽃 풍경과 실제로 있는 맛집들을 그린 엽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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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깔끔한 SAGAYO는 '가마에서 나운 아름다유 흙 도자기'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라고 해요.

도자기 작품을 바라보며 일상 속에서 먹고 마시는 그 순간을 온전히 즐기고픈 작은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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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원색으로 화사한 앙증맞은 작은 가방은 버려지는 재료를 이용한 업사이클링 가죽 공예 작품이예요.

소품으로 활용해 멋진 작품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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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공간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흰색으로 되어 있어 깔끔한 느낌이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수공예품 전시를 볼수 있어요. 직접 체험해볼수 있는 도자기 작품들도 있어요. 나만의 작품으로 완성하여 구입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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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작지만 대단한 것들'에 대하여 특별한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됐는데요. 일상속에서 만나는 컵, 촛대, 미니가방, 테이블 소품 등을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어 '작아서 더 아름다운 예술'을 향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관람을 마친 후 양재천길을 산책하러 나와보니 전시 현수막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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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근방의 카페거리를 거닐다보면 양재만의 라이프스타일이 묻어나는 상점들이 보물처럼 숨어있다 눈에 띄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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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표골목 양재천길에서 유럽풍 와인숍, 카페, 브런치 레스토랑, 공방 등 숨은 매력을 만끽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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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삶의 터전이자 매력적인 골목 상권을 위해 서울시 육성사업으로 운영되는 살롱 in 양재천의 다채로운 전시를 관람해보세요. ​

​이번 시즌2 전시는 5월 31일까지 예정이었으나 6월 1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하니 양재천 나들이 겸하여 꼭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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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매주 토요일마다 양재천 영동1교에서 수변무대까지 플리마켓 팝업존 '양재천천마켓'이 운영중이니 함께 즐기기에 더욱 좋은 코스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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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주변에 있는 작은 독립책방 '믿음문고'도 근사한 공간이니 둘러보시면 멋진 나들이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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