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부터 산책까지! 아이와 즐기는 배알도 여름 여행

​

안녕하세요

광양시 블로그기자 이유진입니다 :)

​

무더운 여름

어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아이들과 함께 광양에서

시원하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바로 배알도 수변공원과

배알도 섬정원에 다녀왔습니다

​

아이들과 함께 함께 자연 속에서 뛰놀며

물놀이, 갯벌 생물 잡기, 곤충 채집까지!

정말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고 왔답니다

​

​

​

​

​

배알도 수변공원은

여름이면 아이들 물놀이 천국이에요!

더위는 물론

에너자이저들의 에너지도

싹! 날려보낼 수 있죠

​

옷이 젖어도 금세 마를 만큼

햇살이 쨍쨍 좋은 날

​

​

​

​

도착과 동시에 아이들은 신이 나서

첨벙첨벙 물놀이를 시작했고

​

물놀이가 지루해질 때쯤

수변공원 바로 옆 바닷가 갯벌에서

작은 꽃게부터 조개, 새우, 치어들까지

아이 손으로 직접 잡아보고 관찰하며

바다 생물에 대한 호기심도

키워줄 수 있었어요!

​

조심조심 관찰 후엔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 주었답니다

​

​

​

​

신나게 놀고 난 뒤

화장실 옆에 마련된 개수대에서

모래와 짠 바닷물을 씻어내고

수변공원에서 이어지는

해맞이 다리를 따라

배알도 섬정원으로 산책을 가보았습니다

​

​

​

​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이 드는

해맞이 다리

​

노을 지는 배알도 수변공원의 모습과

바다 위 일렁이는 윤슬까지 볼 수 있어

너무 아름다웠어요♥

​

​

​

​

배알도 섬정원은

작은 규모의 아담한 섬이지만

해맞이다리와 별 헤는 다리

두 개의 다리 사에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이어주는

낭만 가득한 곳 이에요

​

​

​

​

아직은 작은 크기의 방아깨비와 메뚜기지만

7월 말 8월 초가 되면

아래 사진처럼

엄청나게 큰 방아깨비도 잡을 수 있어서

저희 가족들은 여름이면

배알도에 자주 방문한답니다

​

​

​

​

아이들은 작은 채집통을 들고

뛰고, 구르고, 소리치며

여름 숲의 탐험가로 변신!

​

자연 속에서 맘껏 뛰놀며

책에서만 보던 곤충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더 특별하고 생생한 체험이 되었어요

​

​

​

​

빠질 수 없는!

포토존에서 추억 남기기까지 완료하면

배알도에서 즐기는 여름 여행 끝!

​

​

​

뜨거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로 더위도 날려보내고

갯벌체험에 곤충채집까지

아이들과 함께한 배알도 여름 나들이는

그야말로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뛰논 알찬 하루였어요

​

다가오는 주말이나 여름방학

광양 배알도에서

자연 체험 가득한 하루를 보내며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보내보세요♥

​

​

​

항상 광양 시정 소식에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게시물과 관련 없는 댓글,

대안 제시 없는 비방성 댓글,

의미를 알 수 없는 반복적인 댓글 등은

사전 예고 없이

차단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2024년부터는 이런 일이

3회 이상 반복될 시

계정이 차단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게시된 업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에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