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초보은입니다~☆

맛있는 소고기

하지만 용도에 맞지 않으면

그 맛을 백분 발휘하기 어려운데요~

오늘은 소고기 부위별 명칭과

용도에 대해 전해드릴께요~

음메~


안심

안심은

채끝살의 안쪽에 붙은 살로

소 한마리에서 3%정도만 나오는 부위입니다.

소고기 중 육질이 가장 연하고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풍미가 좋으며

스테이크, 구이, 산적, 불고기로 이용합니다.

등심

등심은

소의 목 부분에서 허리까지 이어지는 부위

육즙이 풍부하고 지방이 풍부하여

마블링이 많으며

맛이 좋습니다.

등심은 스테이크나 구이용으로 사용합니다.

채끝살

채끝살 이름의 유래는

소를 몰때 사용하는 채찍의 끝이 닿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등심과 연결되며 안심을 둘러싸고 있는 부위입니다.

고기의 결이 부드럽고

지방도 포함하고 있어

마블링이 있습니다.

안심과 함께 육질이 부드러운 부위

중 하나 입니다.

채끝살은 스테이크, 산적, 너비아니용으로

이용됩니다.

홍두깨살

홍두깨살 이름의 유래는

홍두깨 고깃덩이가

옷을 다듬을때 사용하는

홍두깨 방망이 모양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채끝살에 연결된

소의 엉덩이 부위로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요리시 살이 길게 찢어지는 특징이 있어

장조림, 전골들에 이용합니다.

양지

양지는

소의 앞가슴부터 복부 아래까지 살로

육질이 질겨서

오랜 시간 끓여서 진한 국물을 만드는 데 좋습니다.

양지는 국거리, 장조림, 육개장 등으로 이용합니다.

사태

사태는 소의 다리부위로

힘줄이 많고 지방이 적어

육질이 질기지만

오랜시간 가열하면

풍미가 살아나고

육질이 연해집니다.

탕, 찜에 이용합니다.


오늘은 소고기의 부위별 명칭과 용도를

전해드렸는데요~

맛있는 소고기 드시면서

건강한 하루

힘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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