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학교 착한가격업소 나영왕돈까스에 다녀왔어요

배재대학교 착한가격업소

나영왕돈까스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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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착한 가격업소인

나영 왕돈가스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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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후문 인근에 위치한 나영 왕돈가스는

평일 점심시간인 1시 30분 이후에도 대기가 있을 정도로

배재대학교 학생들과 현지인분들이 많이 찾는 곳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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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맛집으로도 유명한 배재대학교

착한 가격업소 나영 왕돈가스 리뷰 시작합니다~

매장 앞쪽엔 대기공간이 있었으며 KBS 생생정보와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도 방송된 배재대학교 가성비 맛집 나영왕돈까스입니다.

입구엔 점심시간 2명부터 입장 가능하단 문구와 영업시간(10:00~21:00)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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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으로 들어가 보니 왼쪽 벽면엔 셀프 바가 있었어요. 반찬만 무려 16가지! 깍두기, 김치, 젓갈, 고추, 어묵, 콩나물, 단무지, 칵테일과일,연두부등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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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 옆으로 양념장과 떡볶이, 군만두, 카레, 순대, 크림수프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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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와 만두, 순대를 조금씩 덜어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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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모두 셀프로 운영되며 반찬을 남길 경우 3,000원, 남은 음식 포장 시 이용료 1,000원이며 초등학생이상부터 1인 1식 주문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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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학 아동은 리필 코너 이용료 1,500원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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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벽면 쪽에 붙어 있어 쉽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두 가지 버전으로 되어 있었어요. 벽에 큼직하게 붙어 있는 메뉴와 벽면 쪽 테이블에 붙어 있는 메뉴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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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쪽 메뉴엔 인기 메뉴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컵과 물은 셀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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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니 종이와 펜을 주셨어요. 주문할 음식과 수량을 적어 카운터에 드리면 된답니다. 참, 일회용 앞치마도 카운터 아래쪽에 비치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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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가성비 맛집 나영왕돈까스는 행정안전부와 대전광역시, 서구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곳이랍니다. 원산지 표시판도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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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나영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돈가스 소스는 별도로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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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돈가스 면 사이즈도 작겠거니 했는데 작지 않았어요. 성인 남성이 혼자 먹어도 될 만큼의 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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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와 만두, 순대 등과 함께 먹으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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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도 먹어야 하니 반찬들은 조금씩만 퍼 왔으며 다 먹고 맛있는 반찬들은 추가로 더 가져다 먹었답니다. 나영왕돈까스는 이보다 더 크며 금액은 2000원 차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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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소스에 찍어 먹기도 하고 카레에 찍어 먹기도 했답니다. 개인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 둘 다 괜찮더라고요. 카레는 돈까스와 함께 나온 밥과 비빈 후에 돈까스와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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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살펴볼 메뉴는 상추와 계란, 당근, 콩나물과 양념장을 면과 함께 골고루 비벼 먹는 쫄면입니다. 자극적이게 맵지 않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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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맛을 야채들이 중화 시켜 줘서 쫄깃한 면과 함께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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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는 동안 군침이 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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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과 단무지의 조합도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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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돈까스와 매콤한 쫄면과의 조합도 괜찮았어요^^ 배재대학교 가성비 맛집 나영왕돈까스는 늦은 점심시간까지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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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바삭한 돈까스와 다양한 반찬들을 맛볼 수 있는 곳! 다음번엔 돈까스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먹으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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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가성비 맛집 착한 가격업소 나영왕돈까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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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소셜 기자ㅣ 김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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