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되기 전까지, 평양 대신 도마동 "평양옥"

오늘 소개할 곳은 개인적으로 추억이 너무 많은 동네에 있는 곳입니다.

대전 서구 도마동에 있는 "평양옥"인데요.

이미 맛집 좀 찾아다닌다고 하시는 분들은 명소가 되어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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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격도 착해서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었고,

2년 전부터 저소득층을 후원하며 좋은 일도 하시는 곳입니다.

오랜 기간 육가공을 전문으로 하셨던 기반으로 음식점을 만드셔서 육류의 퀄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냉면의 메밀 비율이 일반적인 곳에 비해 맛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월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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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메뉴는 "어복쟁반"인데요.

재료들 모두가 신선함은 기본이고 육수부터 고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아래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고기로 꽉 찬 만두는 최고입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매일 직접 만드는데, 가장 힘든 작업 중 하나라고 합니다.

도마큰시장이 바로 옆에 있어서 장을 본 뒤 들르셔도 좋고, 식사를 하시고 장을 보셔도 좋은 곳입니다.

시장에서 편하게 일을 보시고 가셔도 될 만큼 넉넉하게 주차권도 챙겨주십니다.

도마큰시장 제1고객전용주차장을 이용하세요.

남녀노소 누구와 함께 가도 모두를 만족시킬 메뉴가 있는 "평양옥" 지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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