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후기]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복나눔터' 가족운동회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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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복나눔터' 가족운동회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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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삼척체육관에서 삼척시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가정 76가구 250명이 '행복나눔터'가족운동회에 참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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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타트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한 행사이고요.

위스타트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과 교육뿐 아니라 긴급 구조, 의료 및 학업.자립 지원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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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운동회에 참가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요.

삼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복나눔터' 가족운동회 덕분에 함께 뛰고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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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개의 팀으로 나누어서 게임을 진행하였어요.

우리 가족은 죽서루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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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의 꽃인 만국기와 경품이 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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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소중한 글귀

내가 만든 쓰레기는 스스로 분리수거를 해서 버리는 규칙 준수와 배려의 마음

응원하는 마음, 규칙을 지키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이 바탕이 되니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대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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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고, 알찬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연령층이 다양하므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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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무시하지 마라! 언니 오빠에게 절대 굴하지 않는 꼬마 친구들이 많았어요.

오빠랑 실수로 부딪혀서 넘어져서 주위 사람들은 걱정했지만

탈탈 털고 일어나서 경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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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보다 체육대회 구경하는 재미가 더 재밌었어요.

아이들 모두의 마음은 국가대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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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바구니 쌓기를 하고!

신발을 던져서 바구니 탑을 쓰러뜨리는 게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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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협동! 모두가 힘을 합쳐서 넓은 천에 바람을 집어넣어 가장 높이! 가장 크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협동할 수 있는 일이 살면서 얼마나 있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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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라!

이날은 핸드폰에 고개 푹! 숙이지 않고!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신나게 들고 뛰는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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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몰라요.

아이들의 웃음소리! 아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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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 드디어 경품 추첨의 시간!

다양한 곳에서 협찬해 주신 많은 경품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1388 청소년지원단, 삼척시 궁도협회 등 많은 분의 보탬으로 아이들에게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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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절대 빈손으로 보내지 않는 마음 가득! 떡과 예쁜 컵과 포크, 숟가락 세트를 챙겨 주었어요.

작은 것 하나에도 세심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함이 두 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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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운동회는

소통과 협동, 그리고 배려와 응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함께 뛴 하루,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위스타트 삼척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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