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로 파김치 간단하게 만들기

집에서 간단하게 파김치 만들어봤어요! 쪽파김치는 만들기도 간단하고 다양한 음식에 어울리는 김치죠! 갓 담근 파김치는 흰쌀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 익으면 고기 구워 먹을 때나 찌개에 넣어 먹어도 맛있어요. 양념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절이지 않아도 되는 김치이다 보니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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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레시피 재료 준비

쪽파 400g, 멸치액젓 8큰술, 양파 간 것 8큰술, 고춧가루 8큰술, 매실액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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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주재료인 쪽파가 필요하겠죠?

저는 제가 자주 애용하는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를 방문했어요!

현재 로컬푸드 상품 20% 할인 행사 중이네요. 단, NH멤버스 회원만 할인 가능하고 예산소진 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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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장거리 수송과 다단계 유통을 거치지 않아 신선하고 가격도 적당하답니다.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무 그리고 제가 찾던 쪽파도 보이네요. 잘 손질된 쪽파를 두 봉지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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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니 파김치 담그기가 더 편리해졌어요^^ 사실 쪽파를 다듬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거든요, 이미 손질된 쪽파를 잘 깨끗이 씻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손질된 쪽파는 씻어서 채반에 건져 물기를 빼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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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재료를 볼에 담아 섞어주고 쪽파 흰 부분부터 양념을 묻혀가며 버무렸어요. 파김치를 만들 때 찹쌀 풀을 만들어 넣기도 하는데 양파를 갈아 넣으면 따로 찹쌀 풀을 만들지 않아도 되고 김치 익는 속도가 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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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된 쪽파로 파김치를 담그니 뚝딱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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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의 숨이 죽도록 꾹꾹 눌러 보관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익은 것보다 생으로 먹는 걸 좋아해서 바로 냉장 보관했지만 익은 김치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실온에서 1~2일 정도 보관했다 냉장고에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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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간단해서 만들기도 쉬운 파김치 만들기 쪽파 손질이 되어있어 빠르게 만들 수 있었어요. 김치를 처음 도전해 보시는 분들은 저처럼 손질된 쪽파를 이용해서 양념만 만들어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노현정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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