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행! 고민된다면 이렇게 여행하세요.

주말여행계획 하신다면 논산으로 오세요

다양한 즐길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논산에는 유네스코 문화 유산인 돈암서원이 있습니다.

돈암서원 보시고 연산전통시장으로 가시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답니다.

논산에 오시면 연산문화창고는 꼭 들려보세요. 좋은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대전, 전주, 공주, 세종시에서 오시는 분은 대략 10시쯤 출발하시겠지요? 천천히 오시면 늦어도 11시면 돈암서원에 도착하십니다.

우리 논산의 자랑이며 대한민국의 자랑인 유교문화를 담고 있는 돈암서원을 둘러보세요.

유교문화는 어렵지 않아요

내가 귀한 만큼 남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바로 유교예요.

그것이 바로 예절이고 예학입니다.

논산은 예학의 고장입니다. 마음이 착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돈암서원에서 꼭 해보셔야 하는 것이 바로 마음 수양입니다.

넓은 응도당 마루에 편히 앉아서 말 그대로 ‘멍 때리기’하는 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새소리 바람소리와 더불어 내 심장소리도 한 번 들어 보세요.

응도당이 너무 넓으면 옆에 있는 경회당 툇마루에 걸터 앉아서 옛 유생들처럼 내가 누군가 생각해 보세요. 어떤 생각이 떠 오를까요?

돈암서원은 율곡 이이 선생의 학풍을 이어받은 기호 유학을 대표하는 사계 김장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입니다.

돈암서원의 고풍 속에서 내 품격을 한 단계 올려보세요. 정말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돈암서원에는 산책길도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걸으시면 너무 좋은 길입니다.

배고파요. 먹으로 갑시다. 돈암서원에서 10분이면 연산전통시장에 도착합니다.

연산전통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요. 상가 위치도를 보시고 골라 잡수세요.

인심이 좋은 식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상가뿐만 아니라 곳곳에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돈암서원에서 올린 품격을 연산문화창고에서 다시 한번 올리세요.

연산문화창고는 논산만의 특색 있는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담은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일상에 문화 예술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배움터이자 놀이터입니다.

1동 담쟁이 예술학교는 혁신적인 창의 문화 예술교육 인프라를 실현시키고, 커뮤니티 기반 예술 활동을 하는 공간입니다.

2동 커뮤니티홀은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수준 높은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3동 카페는 휴식 공간이자 각종 공연과 전시가 진행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4동은 다목적홀로 대형 기획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가 펼쳐지는 복합문화 공간입니다.

5동은 알곡 놀이터, 식물 박물관입니다. 논산만의 특색있는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6동은 오감 놀이터입니다. 놀이터 옆에

아이들에게 열린 공간이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입니다.

지금 다목적홀에는 7월 27일까지 ‘카유보트 향기의 순간들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카유보투는 ‘인상주의의 후원가’라는 타이틀을 가졌던 화가 구스타브 카유보트.

그의 특별한 이야기와 그림을 소개하고

조향사가 그림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조향한 향수를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하시고 3동 카페는 굉장히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면 물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연산문화창고에서 2시간 정도 즐기시면 4시나 5시쯤 됩니다. 이렇게 논산여행하시면 하루가 언제 간 지 모르겠지요.

논산에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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