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2025년 슬도예술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2025년 슬도예술제’
울산 동구엔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그 중 단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중 하나인 슬도가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2025년 슬도예술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슬도예술제는 지난 2012년 6월 첫선을 보인 이후 2014년까지 이어져온 지역 예술제로 2023년 8년만에 다시 시작하여 현재까지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슬도예술제와 다르게 7월 5일과 12일, 19일 총 3회에 걸쳐 슬도아트 일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슬도와 복합문화공간 슬도아트를 무대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자연과 예술, 일상과 감성이 어우러지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전시·체험이 결합한 문화예술축제로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슬도예술제는 개성과 감성이 돋보이는 3주간의 테마별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슬도예술제_ 1일째”
7월 5일
축제의 서막을 여는 개회식과 함께 현대적인 세련미를 가미한 국악 놀이마당 ‘우시산광대’와 퓨전국악밴드 ‘오방가르드’, 락밴드 ‘푸시픽스’의 공연과 함께, 예술체험 프로그램 ‘말랑말랑 나만의 슬도 만들기’와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하는 ‘어린이 마켓’이 운영 되었습니다.
“슬도예술제_ 2일째”
7월 12일
슬도아트 마당에서 전문가와 함께 즐기는 공예 및 요리체험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리고 슬도 아트 루프탑에선 퓨전국악 ‘풍류 365’음악회와 ‘민경&지원’의 슬도라디오가 진행되었습니다.
“슬도예술제_ 3일째”
7월 19일
슬도예술제 마지막 날 거세게 내리던 비가 다행히도 걷히고, 슬도를 배경삼아 댄스팀 ‘더아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박선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한유랑’의 성악, ‘진우성&빈세진’의 힙합공연이 이어 졌습니다.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울산의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2025년 슬도예술제도 멋지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다채로운 이야기로 찾아올 슬도예술제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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