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경기북부 진로교육 박람회에서 미래를 만나다 'Jump Up! 2025 미래교육 페스타'
안녕하세요.
양주시 SNS시민서포터즈입니다.
지난 일요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청소년들의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응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려 다녀왔어요.
바로 2025 경기북부 진로교육 박람회
'JUMP UP 2025 didwn 미래교육 페스타' 인데요.
경기북부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어요.
우선 행사 당일 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접근성도 매우 좋았어요.
양주역, 덕계, 옥정으로 4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됐어요.
셔틀버스에서 내려 행사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푸드트럭 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타코야키, 츄러스 등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는 간식들이 준비돼 있었고
옆쪽엔 치킨로봇 특별체험존도 있었어요.
치킨 로봇은 특별 체험으로 진로 체험
빙고 2줄을 완성해야 체험권이 주어지는
시스템으로 참여에 재미까지 더했어요!
행사장 주변에는 잠깐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포토존도 있더라고요.
입구가 있는 곳에는 체험부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지도 보였어요.
가장 가까이 보이는 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눈에 띈 건
특수분장사 체험공간이었는데요.
영화 속 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줄도 길더라고요.
그 옆으로는 조향사, 레고, 물리치료사,
반려견 지도사 체험존이 펼쳐져 있었고
특히 한국외식과학고의 타코 만들기 체험은
인기 폭발이였고 대기 줄이 끊이질 않았어요.
다음 공간으로 이동하니 무대 위에는
고학년을 위한 진로 콘텐츠로 보이는
심리학자, 뮤지컬배우, 광고 마케팅 전무가 등
중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춤 진로 부스가
운영되고 있었어요.
무대 아래에는 이번 박람회의 핵심 키워드인
미래 산업 체험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VR, 메타버스, 로봇, AI, 드론 등 미래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들이 풍성했어요.
3D프린팅 존에서는 3D 펜을 이용해
시계와 연필꽂이를 만들 수 있었고
로봇 전문가 체험존에서는 직접 로봇을
움직여 젤리를 잡을 수 있더라고요.
한쪽에는 미래 식량 연구가와 반도체 전문가
AI 코딩 전문가 체험존이 있었는데요.
미래식량연구가 체험존에서는
단백질 식량으로 주목받는 곤충을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경험이 가능했어요.
그곳을 지나면 스마트팜과 AI 인공지능 전문가
체험존과 드론체험존이 나오는데
이곳에선 스마트팜을 만들고 AI액자를 만들고
드론을 직접 조정해 볼 수 있는 체험까지!!!
그리고 중앙에는 실생활 밀착형
진로교육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우주 공학자 체험에서는 기체 로켓을 만들고
바리스타 체험에서는 커피를 내리고
셰프 체험에서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파티셰 체험에서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어요.
그 외에도 프로파일러, 헤어디자이너,
쇼콜라티에, 생명공학, 사육사, 생명공학,
스피치 컨설팅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만날 수 있어
진로에 대한 폭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겠더라고요.
진로체험교육존 끝에는 대학생 멘토링존과
진로 네컷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진로에 대한 고민을 멘토와 나누고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는데요.
이번 ‘Jump Up 2025 미래교육 페스타’는
단순한 박람회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특히 4차 산업혁명 중심의 체험 콘텐츠와
직업 세계의 다양성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은 행사였어요.
진로는 한순간의 결정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걸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경기 북부의 많은 청소년들이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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