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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유 신

미추홀구 수봉공원 인근에 감성 카페가 있는 걸 아시나요?

오픈 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예쁜 카페가 있어서 찾아가 보았어요.

매일 빵을 만드는 곳 베이커리 카페 “빵끗” 입니다.

[오픈10:00 - 22: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처음에 이름만 듣고 “빵끗??” 이름 참 재미있다했는데 베이커리 카페 빵끗에 직접 가보니

입가에 미소가 빵끗 생겨난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예쁜 벽돌집에 주차 공간까지 있는 카페 빵끗에 들어가 보니 감성이 힐링되는 우드톤에 편안한 분위기가

있는 곳이더라고요.

곳곳에 있는 소품들은 힐링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게 해주었어요.

베이커리 빵끗에는 룸도 있어서 지인들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커피한잔 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고,

햇빛도 잘 들어와서 예쁜 사진들이 나오는 장소입니다.

베이커리 빵끗에서 제일 눈에 들어왔던건 바로 빵들 이었는데요.

매일 새벽 5시부터 빵을 준비하시는 사장님께서 정성스럽게 만드신 빵들이 예쁘게 놓여있어요.

제가 방문한 시간에도 쉬지 않고 안에선 빵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빵 시간표” 도 있는데요. 갓 나온 빵들을 먹을 수 있어서 빵순이들에게 너무 좋은 장소 같습니다.

빵끗에서 만드는 모든 빵들은 사장님께서 직접 배양한 천연 효모종으로 만들고 계신다고 해요.

그래서 이 빵을 드시는 분들은 속이 편안하게 드실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아침에도 분위기가 있는 곳이지만 밤에도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카페 갔더라고요.

직원과 동네주민들의 오고가는 인사속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빵끗은 주민들에게

좋은 힐링 공간이 되어주는구나 싶었습니다.

빵끗카페는 사장님에게도 뜻깊은 장소라고 해요.

전에 어머니께서 장사하시던 곳을 목수인 아버지와 함께 재단장을 해서 빵끗이 탄생 되었다고 해요.

그만큼 애정으로 빵을 만들어서 힐링과 감성이 있는 따뜻한곳 빵끗이 태어난 것 같습니다.

동네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는곳인게 느껴졌습니다.

우리 동네에 이런 좋은 카페가 있어서 동네 주민으로서 흐뭇했습니다.

빵끗 사장님께서는 찾아와주시는 손님들에게 정성을 다하여 매일 빵을 만들고 계십니다.

정성이 가득한 빵과 여유로운 이곳에서 커피 한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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