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이용권으로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스쿠버 다이빙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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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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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문학박태환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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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심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을

직접 다녀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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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경기장 내 위치한

문학박태환수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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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호선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와 근접해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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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가 인천시청 소속일 당시,

2014 아시안 게임을 위해

만들어진 수영장이라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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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데스크와 사물함이

넓게 자리하고 있는 로비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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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헬스장과 경영풀,

다이빙풀, 보조풀이 위치해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이용해

일일 매표를 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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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기준

✔ 1부 : 06시 – 12시 50분

✔ 2부 : 16시 – 2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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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일 공휴일 기준

✔ 1부 : 09시 – 12시 50분

✔ 2부 : 14시 –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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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자유수영이 가능한 시간대를

꼭 확인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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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은 성인 기준 6천 원이며

요금 할인 대상자는

안내 데스크에서 결제하면 됩니다.

문학박태환수영장 이용 시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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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전후 주차 등록을 꼭 하고

가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본격적으로 수영장을 들어가기 전,

실내수영장 복장 규정이 정해져 있으니

꼭 확인 후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

탈의실과 샤워실은 연식에 비해

관리가 잘 되어있어 깔끔하고

넓다는 인상을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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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입수 전 샤워는

모두를 위해 지켜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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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샤워장에 탈수기도 있어

쾌적하게 수영복을 챙겨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문학박태환수영장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

스쿠버 다이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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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풀은 수심

3~5m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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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수온이 생각보다 따뜻해

많은 분들이 다이빙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강습이 이루어지는

경영풀은 수심 1.3m~2m로

50m 10레인이 운영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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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고가 높고 볕이 잘 들어

탁 트인 느낌을 들었던 곳이랍니다.

생각보다 수영장 특유의

소독 냄새가 강하지 않고 수온이 따스해

만족스러웠던 문학박태환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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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에서 자유수영

원정 올 정도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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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실내 수영장 찾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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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태환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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