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돌아온 수성못 미디어아트와 음악 분수

대구의 대표 여행지, 수성구의 대표 여행지인 수성못에 새롭게 미디어아트 음악 분수가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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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분수를 소개하기 앞서 수성못을 먼저 소개해 드리자면 야경 명소, 데이트 명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수성못을 따라 조형물, 벤치, 운동기구들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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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는 카페, 식당이 줄지어 있으며 유원지를 비롯해 오리 배를 탈수도 있어요.

그 외에 축제, 이벤트, 버스킹도 자주 열리기도 해요!

봄에는 벚꽃 가을, 겨울에는 갈대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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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별한 점이라면 다양한 종류의 철새를 비롯해 오리, 거위들이 서식하거나 방문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앙에는 인공 섬인 둥지 섬이 있는데 새들의 서식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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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음악 분수를 소개해 드릴게요!

음악 분수는 크게 주간과 야간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 주차는 무료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리며 수성못까지 조금 걸어야 합니다.(주말이나 공휴일은 주차하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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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은 총 22분으로 13시, 16시, 19시에 운영이 되며 11분짜리 쇼를 두 번 보여주는데 아쉽게도 분수만 운영이 됩니다.

How deep is your love(3분) + Time to say good bye(4분) + 두란 도트(4분) = 총 11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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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은 해가 진 시간인 20시와 21시에 진행돼요.

구성은 주간과 똑같은 총 22분으로 진행되는데 다른 점이라면 야간에는 음악과 조명이 추가돼서 더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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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요일에 방문하신 분들은 놓쳐서는 안되는 정보가 있어요.

토요일 20시에 진행되는 음악 분수는 구성마저도 다른데 기존 11분 구성에 메인쇼 12분(Golden love)가 추가됩니다.

메인쇼에서는 미디어 아트 공연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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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분수는 야외무대에서 제대로 감상할 수 있어요.

수성못에 방문하시거나 방문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한 번쯤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3년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에는 운영을 안 하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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