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떡방앗간

대전 중구 계룡로874번길 75

(대전 중구 오류동 163-4)

평일 7:20 – 18:00

주말 7:20 – 13:00 (매주 목요일 휴무)

기본쌀소금빵 1,500원, 쌀로만소금빵 2,500원,

팥소금빵 2,500원

광덕떡방앗간은 대전 중구 오류동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떡 방앗간인데요.

전통 떡집에서 시작한 가게이지만

최근에는 떡집에서 파는 소금빵이 유명해지면서

소금빵 전문점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일반적인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하여 만든

소금빵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요.

오류동 동네 주민뿐만 아니라

대전 곳곳에서 소금빵을 구매하러 온 분들은

소금빵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광덕떡방앗간은 이른 오전부터 오픈을 하지만

소금빵이 나오는 시간이 종류별로 다른데요.

기본 쌀소금빵은 7시 20분부터

15분 ~ 20분 간격으로 계속 나오고요.

쌀로만 만든 소금빵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나온다고 해요.

(일요일은 나오지 않아요)

팥소금빵은 오전 9시, 11시, 오후 1시, 3시에 나오고

수량이 부족한 관계로

팥소금빵은 1인 2개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에는

가족단위로 소금빵을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예약 주문을 받지 않는데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은

문자로 소금빵을 주문하실 수 있어요.

주문 수량이 10개 이상일 때 가능하고요.

주문하실 빵 수량과 주문 시간을 문자로 남기시면

오후 6시 이후에 예약확인 문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15분 정도 그늘에서 기다리며

광덕쌀방앗간의 소금빵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기본 소금빵은 한 개 당 가격이 1,500원으로

매우 저렴하면서도 크기가 큰데요.

고소한 버터 향과 쌀로 만들어진 소금빵이라

소화도 잘 되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

특히 이곳의 소금빵은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갓 구운 소금빵을 바로바로 살 수 있어서

더욱 맛있는데요.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곳으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갓 구워진 소금빵이 바삭하고 고소한 향이

입맛을 돋우고요.

버터의 양도 많지 않아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합니다.

대량으로 미리 만들어두지 않아

주말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있을 수 있지만

15분에서 20분마다

새로운 소금빵이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빵이 제일 맛있을 때는

갓 구워져 나올 때인 거 아시죠?

이곳의 소금빵도

구입 후에 바로 하나 꺼내어 먹을 때가

제일 맛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들은

서대전역에 내리셔서

도보 500m 정도면 도착하실 수 있고요.

가게 바로 옆 도로변에

오류 전통시장 유료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자동차로도 쉽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갓 나온 신선한 소금빵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광덕떡방앗간을 추천합니다!

#대전중구 #광덕떡방앗간 #소금빵

#쌀로만든소금빵 #오류동


#제2기중구소셜미디어서포터즈 #김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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