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RO 카페 사찰 비빔밥 브런치 삼랑진 만어사 근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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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볼거리만큼 먹거리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늘은 밀양 만어사 근처 카페, 차와 식사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사찰 비빔밥 브런치 카페 밀양 RO 카페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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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카페 하면 보통은 빵과 샐러드가 곁들어진 서양식 브런치 메뉴가 많겠지만, 밀양 RO 카페는 사찰 비빔밥 브런치가 특징입니다. 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식후에 아메리카노 커피도 마실 수 있어 가성비 또한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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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대표적인 사찰 삼랑진 만어사로 가는 길을 따라가면, 우측으로 단장면 가물리 고개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구천산길 자락에 위치한 밀양 RO 카페는, 밀양 삼랑진 일대가 내려가 보이는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건축물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밀양시 건축경관상을 수상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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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는 평온, 휴식이라는 뜻의 스웨던어에서 따온 이름인데요. 통창으로 내려다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특히 저녁노을이 예쁘기로 유명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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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는 식물들을 이용한 프랜테리어로, 자연친화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조용히 차 한잔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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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당과 잔디밭, 나무 아래 등 곳곳에 편하게 쉴 수 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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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RO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 밀크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티 마스터가 매장에서 바로 끓여 내려주는 진한 밀크티입니다. 딸기 시즌에는 밀양 삼랑진 생딸기를 이용한 딸기주스, 시폰케이크, 딸기 와플 등 계절 한정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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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RO 카페는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방문한 또간집으로, 밀양 현지인으로 추천드리는 밀양 브런치 맛집입니다.

보통은 카페에서 빵과 샐러드가 곁들어진 서양식 브런치 메뉴가 많지만, 밀양 RO 카페에는 사찰 비빔밥 브런치가 특징인데요.

사찰 비빔밥 브런치 정식은 단일 메뉴는 9,000원, 식후 아메리카노 세트 12,000원으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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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RO 카페 사찰 비빔밥 브런치는 나물을 삶고, 찌고, 절임 등 발효를 통해 독성을 순화해, 소화 흡수를 편하게 해주는 법제와 발효과정을 통한 조리법으로 음식을 내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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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RO 카페 사찰 비빔밥 브런치를 주문하면 계란찜, 고추장아찌, 고추장, 된장, 무 동치미, 숭늉까지 한상 가득 차려져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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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야채들을 최대한 이용해 식재료를 달리하기 때문에, 계절이나 날씨에 따라 사찰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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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보고 나면 다음에 또 생각나는 밀양 RO 카페 만의 특별한 사찰 비빔밥 브런치의 화룡점정은, 특제 소스인 된장 소스입니다. 별도로 구입해 오고 싶을 만큼, 짜지도 않고 맛도 좋았는데요. 특허받은 된장 소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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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RO 사찰 비빔밥 브런치 식후 아메리카노 세트(12,000원)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두 잔이 나옵니다.(* 세팅된 에그타르는 별도)

세트메뉴를 드시지 않을 분들은 티, 수제청, 커피, 설탕 없는 채소 차, 커피 없는 라떼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니 별도로 주문해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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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마리 물고기가 돌로 변하고,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밀양 3대신비 만어사의 만어석도 구경해 보고, 삼랑진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에서 브런치로 사찰 비빔밥과 차도 마실 수 있는 밀양 만어사 근처 카페 밀양 RO 카페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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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밀양시 SNS 알리미 고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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