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바닷길! 모세의 기적! 무창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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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보령시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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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되었으며

주변에 수목과 송림까지 울창해 신비로움을 더하는

무창포해수욕장을 만나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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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해수욕장은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 ~ 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령 으뜸의 관광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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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음력 보름날과 그믐날을 전후하여 2~3회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

이 바닷길을 따라 게, 조개 등을 잡는 재미가 쏠쏠하며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운치를 더하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주변의 바다낚시와 풍부한 지하수 등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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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데에는 이유가 있는데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특별한 체험과 더불어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내 머릿속 추억 맛집 무창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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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바다를 그저 두발로만 걸을 수 있다는 것은

어릴 적 만화에서나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실제로 눈앞에서 펼쳐지다니 정말 신나고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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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기에도 너무나도 푸른 무창포 해수욕장

당장이라도 달려들고 싶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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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연인과 함께! 가벼운 나들이로! 너무나도 완벽한 이곳,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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