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서 만난 김해시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을 주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주시 초전공원과 원아트숲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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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에서는 자연을 가까이 두고 싶은 우리 모두에게 ‘정원의 일상화’를 제안하는 특별한 자리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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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제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 바로 정원용품·자재존.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김해시 소재 업체, 바로 ‘오스모코트’와 그를 운영하는 상록(주)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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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주)은 2015년 본사를 김해시로 이전한 뒤, 정원용 자재와 원예 비료 전문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해온 업체입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식물관리용 비료 ‘오스모코트(Osmocote)’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반려식물 열풍에 맞춰 ‘필수템’으로 떠오른 식물 비료를 체험하고 직접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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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부스를 방문해보니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유튜브 QR코드를 찍고 구독만 하면 ‘오스모코트 무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고, 실제로 다양한 가정용 식물비료 샘플이 준비되어 있어 생활 속 정원문화 실천을 응원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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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코트’는 온도반응형 완효성 비료로, ‘한 알로 채우는 활력!’이라는 슬로건처럼 식물의 생장에 맞춰 서서히 영양을 공급하는 스마트한 제품입니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반려식물을 키우는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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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관계자분에 따르면, 김해 본사에서는 정원·원예·조경 분야 전반에 걸친 기술개발과 유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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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원산업박람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저마다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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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를 기반으로 한 상록(주)은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원문화 대중화와 생활 속 실천을 위한 노력, 그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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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해시는 청년 창업과 농업 관련 산업을 폭넓게 지원하는 도시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 잠재력과 실천력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김해시에 정원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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