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나 문화 모든 장르에서 레트로가 유행인 오늘날!

옛 것 + 현대의 것 = 뉴트로!?

뉴트로란 트렌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공간,

장항선에서 가장 오래된 역이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촬영지인

보령 청소역으로 보령시청과 떠나봐요🖐🖐

청소역은 광천역과 대천역 사이에 위치한 작은 간이역으로

아직까지도 하루에 4차례 간 정차하는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 보령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청소면의 청소란 지명을 사용하여 생긴 청소역은

1929년 진죽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래 1958면 보통역으로 승격됐으며,

1988년 청소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고 95년 2월에 화물 취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또한 근대 간이역사의 건축양식이 잘 드러나 있고 잘 보존되어 있어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아 06년 12월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청소역은 실제로 운영되는 역이니 레트로 감성에 취하셔도 항상 조심!

청소역은 간이역이지만 매표는 따로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인터넷 혹은 대천역이나 광천역에서 매표를 하셔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

감성 가득한 거리..⭐

많은 분들이 청소역 내에서 택시운전사를 촬영한 것으로 알고 방문해 주시지만

택시운전사는 역이 아닌 바로 앞 주민센터 대로변에서 촬영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청소역 안에도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니 사진으로 멋진 추억 남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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