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서포터즈] <낙조분수 빛광장 & 해변공원 어린이 아롱별길>을 소개합니다
여름에는 화려한 조명과 감성짙은 음악으로
낭만적인 분수쇼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자
겨울에는 화사한 조명조형물이 가득해
일년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다대포해수욕장 낙조분수>
올해에도 <낙조분수 빛광장>이
지난해 12월 23일부터 다가오는 2월 19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에
시민분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꿈의 낙조분수> 일대에 조성된
고래, 파도, 물방울, 얼음분수 등의 화려한 조형물과 더불어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인근에 위치한 산책로에서는 계묘년을 맞이해 설치된
🐰토끼 조형물과 함께 🌸노란 매화꽃이 연상되는
트리가 조성되어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기간 : 2022년 12월 23일 ~ 2023년 2월 19일
점등시간 : 오후 5시 30분 ~ 10시
장소 :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일대
낙조분수 빛광장
매해 여름이면
주간에는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가 되어주며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이 더해진 분수쇼가 열려
어느덧 사하구를 넘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그리고 겨울에는 여름 못지 않은
화려한 조형물들이 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분수쇼 못지 않은 화려한 볼거리와
잊지 못할 낭만 가득한 추억을
시민분들에게 선물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방문한 <낙조분수 빛광장>에서는
최근 국내를 넘어 OTT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푸른빛깔이 너무나 아름다운
고래조형물을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꿈의 낙조분수 외곽을 따라 조성된
스탠드 주변으로는
고래조형물 못지 않은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포토존이 가득하기에
많은분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멋진 추억도 만들어 가시기도 했습니다.
특히 설치된 조형무들의 경우
각기다른 외형과 조명색깔들로 이뤄져있었기에
공원일대를 걸어다니며 조형물을 감상하는 재미도~
가족과 연인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각기 다른 추억을 쌓아보는 재미도~
있으실거라 생각듭니다.
해변공원 어린이 아롱별길
올해 <낙조분수 빛광장>에서는
'꿈의 낙조분수' 일대 이외에도
'다대포해변공원관리센터' 일대에
조성된 산책로에서
토끼모양의 조형물과 함께
매화꽃이 생각나는
<해변공원 어린이 아롱별길>도
만나보실 수 있으십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망울을 터트리는
5꽃잎의 매화꽃을 닮은
노란빛깔의 조형물은
추운 겨울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온기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매화나무 조형물 주변으로는
계묘년을 맞이해
푸른빛깔의 토끼와 달 모양희 조형물이
나무 주변에 설치되어있어
방문해주신 시민분들께
멋진 포토존이 되어드리기도 했습니다.
따스한 온정은 LED 조형물에서만이 아닌
공원 나무에게서도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사하구 자원봉사센터 <따뜻한 사하구 봉사단>에서
겨울철 다대포해변공원 나무를 보호하기위해
사용하지 않는 목도리와 털실 등을 사용해
뜨개질을 하여 나무옷을 입혀주셨기 때문인데요.
자원봉사자분들의 따스한 온정이
부디 나무에게 깃들어
보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낙조분수 빛광장>과
<해변공원 어린이 아롱별길>의
LED 조형물들 이외에도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 곳곳에는
저마다의 주제와 분위기를 자랑하는
다채로운 빛조형물들이 가득하였기에
함께 둘러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
공원 입구에는
새해의 바램과 다짐을
글귀로 남겨보실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되고있기에
이곳 또한 함께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 콘텐츠는 제6기 사하구 SNS서포터즈분께서 작성하신 원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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