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덥다는 것은 이제 상식,

대구의 더위에 방학이 시작되면

참으로 설상가상이다.

이제 갈 곳은 하나뿐! 그곳은 어디?

당연히 두류워터파크죠!

게다가 대구에는 가성비 갑 오브 갑인

지역 밀착형 시민 서비스형 워터파크가 있다.

이름하여 대구의 자랑, 두류워터파크!

예부터 두류공원은 사시사철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등

바퀴가 굴러가는 레저 스포츠는 다 집합하는

젊음의 경연장인데

여기에 여름에는 더위를 날려줄 두류워터파크까지

우리를 기다린다.

바로 지금 달려가야 할 우리의 두류워터파크이다.

두류워터파크는 거의 대부분 실외 수영장이다.

파도풀, 유수풀, 이벤트 풀 등

다양한 풀장이 야외에 위치해 있다.

파도풀 생각보다 무섭다.

어느 순간 발이 딸에 안 닿는다.

그래서 구명조끼가 필수!

조끼에 몸을 의지해 힘을 빼고 물에 몸을 맡기면

무중력의 둥둥 떠다님을 체험하게 된다.

두류워터파크에는는

물미끄럼틀, 바디슬라이드도 있다.

당신의 키는 140 이상인가요? 그럼 통과!

선크림 짙게 바르고

그늘에 자리 편 다음 뛰어들면

더위가 싹 가신다.

물론 그전에 구명조끼는 필수, 그리고 공짜!

이것이 대구 두류워터파크 인심!

우선 입장료가 착하고 착하다.

평일은 성인 14,000원, 어린이 7,000원에

공휴일에는 성인 20,000원, 어린이 10,000원이다.

유아는 언제나 5,000원

게다가 각종 여러 가지 혜택 할인도 많고

주차도 무료이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모든 음식물은 절대 반입불가로

안전한 냉장 보관소를 두고 있으니

안심하고 혹시라도 가져온 음식물은

안전하게 맡기면 된다.

그러면 물놀이엔 자고로 컵라면인데

배고파서 어떡할까요?

그래서 입장할 때 손이나 발에 차는 고리를 주는데

거기에 코인을 충전한다.

여유롭게 충전한 다음 나올 때

미사용 금액 전액 환불이니 편안하게 이용하면 된다.

코인을 충전하면

두류워터파크 안에 있는 매점과 푸드트럭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휴일에 사람 많을 때는

결제 키오스크에 사람이 많긴 하다.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배고플 땐 미리미리!

대구시가 운영하는 시설이기에

매점과 푸드트럭도 결코 비싸지 않다.

특히 푸드트럭에는 각종 음식이 있지만

분식 종류가 가성비가 좋고,

물놀이엔 역시 매점의 컵라면이니 말해 뭐 할까

7월 초에 개장했고

8월 20일에 문을 닫을 예정이다.

온 가족 누구나 언제든지 기분 좋게 놀러 가서

시원하고 즐겁게 물에 빠져

트레스를 삭제하고 오면 된다.

장마 끝났고 본격 무더위 시작이다.

가만히 있을 아이들인가?

인생에는 방학이란 것이 있고

우리의 여름은 뜨겁기만 하다.

가자 워터파크로!

우리 동네 가깝고 편리한 두류워터파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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