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8월 주말,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함께 즐겨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여름 바다 밤을 즐길 수 있는 부산 수영구 대표 문화행사~ '차 없는 문화의 거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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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월 주말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밤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광안 해변로 일원을 개방하는데요.

올해는 '놀면서 쉬면서 즐기는, 한여름 밤의 바다'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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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문화의 거리 구간

교통통제 구간은 광안리 SUP 존 앞 삼거리에서 만남의 광장까지이고요.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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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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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플리마켓, 광안리 아트마켓

아트마켓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려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시간과 다소 차이가 있으니까요.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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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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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해변 쉼터

2025년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에는 해변 쉼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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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장 안에 들어가서 쾌적하게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즐길 수 있어요.

해먹에 누워 바닷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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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은 모두 무료예요. 빈자리가 생기면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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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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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존

친구, 가족, 연인과 보드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오후 9시가 땡~ 되면 빠르게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돼요.

빠른 속도에 놀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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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체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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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체험존

다양한 소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존은 유료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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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체험은 운영 부스에서 체험 쿠폰 구입 후 사용 가능하고요.

체크되어 있는 체험 이외 사용이 불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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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종류(가격 1개 체험 4,000원)

- 커피박 가방걸이

- 손안의 바다 키 링

- 파도를 담은 바다 디퓨져

- 꿈을 그리는 고래 볼펜

- 업사이클링 미니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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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만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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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만화방

야외에 설치된 해변 만화방에는 인기 만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만화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에서 빈백에 누워 만화책을 읽는 재미~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유니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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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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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달 토끼에 나오는 달 포토존도 있고요.

꽃으로 장식한 포토존에 앉아 멋진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함께 온 사람들 다 같이 찍으라고 서로 찍어주는 훈훈한 풍경이었어요.

공연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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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존

공연존에서는 퀄리티 높은 공연이 펼쳐집니다.

구경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어린아이부터 연세 있으신 분들까지 모두 한마음이 되어 관람하는 시간~

관람객들이 나와서 함께 참여하는 공연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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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밤~ 한바탕 웃음꽃이 피는 재미있는 공연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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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버스킹

낭만 버스킹의 감미로운 선율에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관람하시는 분들이 자발적으로 통행을 위해 거리를 두고 앉아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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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많은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요.

스스로 질서를 지키고, 서로 배려하니까 이렇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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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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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오락실

해변 오락실에서 아빠, 엄마랑 자녀가 나란히 앉아 미니 오락기로 게임을 즐겨보세요!

부모님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에게는 엄마, 아빠와 함께 오락할 수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인기가 아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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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옆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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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옆 쉼터

오락할 차례를 기다리고 계시다면? 오락실 옆 쉼터를 이용해 보세요.

차 없는 문화의 거리의 넓은 거리를 걷느라 아팠던 다리도 휴식을 취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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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 아트 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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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크 아트 존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하이라이트~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초크아트 존'도 있습니다.

초크아트 분필 박스에 분필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원하시는 색을 가지고 가서 그림을 그리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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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작품들이 바닥에 그려질까요?

해가 거듭될수록 작품들의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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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카카오 프렌즈가 광안리 해변에 설치되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캐릭터 그림이 상당히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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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분리배출함도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함께 깨끗하게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를 유지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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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에 올해는 7월 초순부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

이번 주말에는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다채로운 행사, 공연을 함께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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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SNS 서포터즈 권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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