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대물림 맛집과 이색카페 코스 전주소바 & 카페 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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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0:30 –21:00 (브레이크타임 15:30~17:00)

4-8월 무휴/ 9월부터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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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익산 여행에서는 소바를 먹고 싶어 찾아보던 중 발견한 익산시 지정 대물림 맛집, 전주소바를 방문해 보았어요!

메밀향 진한 소바부터 부드러운 카레에 직접 제면한 면발까지 현지인도 인정하는 맛집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갔는데도 손님들이 계속 방문했던 전주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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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바는 메밀면을 직접 제면해서 사용한다고 해요.

입구에서부터 정갈한 분위기가 인상 깊고, 주차도 가게 앞에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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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뉴가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많아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모리소바와 가케소바, 그리고 키마카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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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온 건 시원한 카케소바.

메밀향이 살아있는 면발이 시원한 육수에 담겨 나왔습니다.

시원한 육수에 맛있는 메밀면이 잘 어우러져 여름이 되면 또 생각날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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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퍼지는 메밀향과 육수의 감칠맛이 심플하지만, 깊이 있는 소바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어요.

비치된 와사비와 무즙을 넣으면 더 맛있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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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면과 육수가 나와 따로 찍어 먹을 수 있는 모리소바가 나왔습니다.

이 메뉴는 아이들을 위해 주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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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간장 육수에 면을 담가서 주니, 맛있게 먹는 아이들이었어요!

찍어 먹는 소바라 여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생각날 메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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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제가 특히 기대했던 키마카레입니다.

맵지 않은 카레라 아이들과 함께 먹어보려고 주문했는데, 다진 고기와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는 맛있는 카레였어요.

매운 것을 못 먹는 아이들인데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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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카레의 맛이 아닌 깊이가 있는 맛이라, 마치 일본에 있는 카레 집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맵지 않게 감칠맛과 풍부한 고기와 야채의 맛이 느껴지니, 꼭 한번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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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물림 맛집인 전주소바는 전체적으로 가격도 합리적이고, 메뉴의 구성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어항에 있는 커다란 잉어들까지 마음껏 볼 수 있어 아이들이 정말 만족스러워했던 음식점입니다!

가족과 함께 익산의 대물림 맛집을 경험하고 싶다면 전주소바,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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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1:00 – 20:00

전주소바에서 든든하게 식사한 뒤, 커피 한 잔 생각나 찾아간 곳은 익산의 대형 온실카페, 카페 덕기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바나나 온실이 있다는 말에 너무 궁금해서 달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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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카페라 그런지 주차장도 두 군데 준비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주차 후 방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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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유리로 둘러싸인 건물로,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문을 할 수 있는 메인 건물은 모던한 느낌이 살아있었고,

푸른 잔디 마당을 한눈에 담으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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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곳의 시그니처는 바나나 온실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먹어보았어요.

카페 덕기는 직접 키운 바나나를 이용해 다양한 바나나 메뉴를 제공하고 있었는데,

따뜻하고 자연 친화적인 바나나 온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흥미로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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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뽀로로 주스와 같이 먹을 바나나 푸딩, 그리고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바나나 푸딩을 한입 먹어보니, 바나나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디저트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을 메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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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에서 직접 기른 바나나로 만든 푸딩을 먹는 경험이 재미있었고,

바로 옆 나무에 실제로 바나나가 주렁주렁 열려 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 마치 열대우림에 온 것 같은 풍경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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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덕기는 단순한 디저트 카페를 넘어서 바나나 온실체험도 하면서,

사진을 찍기 좋은 명소가 많아 가족, 연인 단위의 방문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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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공간으로

익산의 색다른 카페를 찾는다면 카페 덕기 한번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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