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금계국이 활짝 핀 광활한 광장으로 오세요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금계국이 활짝 핀 광활한 광장으로 오세요
구미 낙동강체육공원
5월 말에서 6월이 되면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을 노란 빛으로
물들이는 꽃이 있습니다.
🏵 늦봄부터 여름까지 한창 피는 금계국인데요.
낙동강체육공원의
금계국 군락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금계국의 화사한 노란 빛과
광활한 들판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위해 많이들 찾는 명소입니다.
주말을 맞아 낙동강체육공원에는
피크닉과 라이딩 등의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습니다.
금계국이 한껏 피어있는 금계국 군락지는
낙동강체육공원 제일 안쪽으로
들어가야 볼 수 있습니다.
🚗 낙동강체육공원 내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 금계국 군락지로 바로 가고 싶다면
10번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비게이션 검색을 할 때는
4번 주차장을 입력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헷갈리지 않게 10번 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연석으로 막아놓은 도로에
도착한다면 잘 도착을 하신겁니다.
주차장에서 도보 3분만 걸으면
금계국 군락지로 갈 수 있었는데요.
가는 길은 자전거길과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하기 좋았습니다.
야외활동을 즐기신다면
4번 주차장 주변에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금계국 군락지까지
라이딩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나무가 줄지어 서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금계국의 싱그러운 향기가 더욱 진하게 느껴집니다.
금계국 군락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광활한 들판입니다.
금계국과 함께 자라난
라벤더꽃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인상은 마치 자연의 한복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탁 트인 공간에서의
자유로움이 크게 다가옵니다.
금계국을 감상하다 보면
특별한 순간들을 만나게 됩니다.
금계국 들판을 자유롭게 산책하다 보면
곳곳에 피어난 야생화들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 역시 일품입니다.
자연의 모든 소리와 풍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순간,
마치 자연의 일부가 된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특별히 좋았던 것은 금계국 사이를
걸을 때의 그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황금빛 들판 사이에서 사진을 찍으면
그저 그림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 다만 주의할 것은 금계국 가시가 있으니
하의는 긴 옷을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금계국 군락지는
아름다운 금계국의 풍경뿐만 아니라
쉼터같은 공간이라 힐링하기 좋은 곳이었는데요.
바로 앞에 피크닉장도 있었고
자전거를 타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여유와 자유가 느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의
금계국 군락지는 매우 만족스러운 장소였습니다.
광활한 들판을 가득 채우는
금계국의 노란 물결은 여러 번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주차와 접근도 편리하고,
공원 내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쾌적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포토존과 쉼터, 자전거 도로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늘을 가득 메운 노란 금계국이 주는 감동은
직접 느껴보셔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도
낙동강체육공원에 금계국 군락지를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해당 포스팅은 5월 26일 방문한 후기입니다.
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이하나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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