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곳 하면 바로 치산계곡

영천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곳 하면 바로 치산계곡을 빼놓을 수 없죠.

치산계곡을 따라 치산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는데 카라반 숙소를 비롯해 야외 캠핑, 계곡 물놀이가 가능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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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평일 방문했으며 전날 비가 많이 내렸고 방문한 날도

비 소식이 있는 날로 잠깐 해가 쨍하게 났을 때 촬영해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은 없었어요.

하지만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즌이 되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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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성수기 때는 치산관광지 입장 시 주차요금을 징수해요.

2025년 7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당일은 승용차 2,000원, 승합차 3,000원, 버스/화물차(카라반) 5,000원이며

체류 시 승용차 3,000원, 승합차 5,000원, 버스/화물차(카라반) 10,000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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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용을 지불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치산계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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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계곡 옆에는 영천시에서 무료 제공하는 평상도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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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캠핑도 가능해서 캠핑을 즐기러 오는 분들도 많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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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야외 캠핑장을 지나 좀 더 위로 올라가면 치산관광지 치산캠핑장 카라반 시설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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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옆으로도 치산계곡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어요.

제가 방문한 전날 비가 와서 계곡물이 아주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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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물놀이하기 너무 좋은 치산계곡이에요. 물도 정말 맑고 깨끗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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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관광지 카라반 숙소를 지나 좀 더 위로 올라가면 진곡교가 있어요.

계곡 물놀이에서 다리 밑만큼 좋은 곳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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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곡교를 중심으로 좌우 시원하게 치산 계곡물이 흐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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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곡교를 지나 좀 더 위로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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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옆으로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어서 영천 물놀이 치산계곡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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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옆으로는 이렇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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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도 설치되어 있어서 식수 이용에 전혀 불편함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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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서 뜨거운 자외선 피해 가면서 물놀이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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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도사로 올라가는 길 수도교 주변으로도 치산계곡 물놀이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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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교를 중심으로 좌우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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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교 주변의 치산계곡 물놀이장에서는 구명조끼를 무료 대여해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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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지 아래쪽으로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멋진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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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 매점도 있어서 급하게 필요한 물건들도 현장에서 조달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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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라면, 촌두부 먹거리도 판매하고 있어요.

제가 기사 취재차 사진 찍고 있으니 어르신께서 우리도 사진 좀 찍어 달라면서 손하트 날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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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물놀이하기 좋은 치산계곡 스팟 여러 곳 소개해 드렸는데요.

어느 장소든 계곡은 아무래도 돌도 많고 위험 요소들이 있는 만큼 안전에 주의하셔서 즐겁게 물놀이 즐기세요~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백은영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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