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시간 전
문경 출렁다리 , 짜릿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봉명산 출렁다리
문경 출렁다리 ,
'봉명산 출렁다리'
다가오는 여름방학,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매번 가는 키즈카페 대신,
자연 속에서
짜릿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셨다면
바로 여기,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를
추천드립니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짜릿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봉명산 출렁다리는
문경역과도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인데요.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봉명산 출렁다리 주변에는
전용 주차장이 따로 없으니
'하상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은
산북천 주변에 넓게
마련되어 있으며,
출렁다리 입구까지는
약 250m의 부담 없는 거리라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습니다.
주차 후에는
온천교를 따라
멋진 조형물이
보이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출렁다리 입구가 나옵니다.
봉명산 출렁다리 앞에는
화장실과 '카페 산59-1'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출렁다리 위에는
화장실이나 매점이 없으며,
반려견 출입은 불가하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렁다리까지는 약 400m,
소요 시간은 15분 정도입니다.
길이 대부분 계단으로 되어 있어
생각보다 숨이 찰 수도 있지만,
울창한 숲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새소리 덕분에
금세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걸을수록 문경의 자연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기분,
정말 특별했답니다.
가벼운 산책 외에도
본격적인 등산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등산 코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출렁다리를 지나
마고산성과 봉명산 정상까지 오르는
왕복 4.2km 코스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오르다 보면
어느새 도착하는
봉명산 출렁다리!
이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문경 온천지구의
아기자기한 도심 풍경과
멀리 펼쳐진 웅장한
주흘산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봉명산 출렁다리는
길이 160m, 최고 높이 33m로
무려 5층 건물 높이에 달하는데요.
일출부터 일몰 시간까지
방문하실 수 있답니다.
출렁다리를 걸어보니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살짝 흔들려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문경의 풍경은
더욱 아름다워보였는데요.
발아래 펼쳐진
푸른 산과 맑은 계곡,
멀리 보이는
평화로운 마을이 어우러져
마치 동양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출렁다리까지만 다녀왔지만,
등산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길을 따라 봉명산 정상까지
올라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날씨가 무척 더워지고 있으니
생수, 모자 등은 꼭 챙기시고요!
이번 여름,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문경 봉명산 출렁다리로 떠나보세요.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온 가족이 함께 짜릿한 순간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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