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업체 우선! 지역업체 참여율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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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우선 구매율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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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주시에서 집중적으로 높이고 있는 수치 중의 하나인데요, '지역업체 우선 구매'란 말 그대로 청주시 사업과 행정 전반에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를 우선적으로 참여시키고, 우리 지역 업체가 만든 물품들을 우선 구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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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업체가 살아야 청주 경제가 살고, 대한민국의 삶이 더 나아질 것이기에 청주시가 지역업체 우선 구매율을 적극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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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공사 추진사항 수시 점검

≫ 청주시 계약사무 처리지침 시행

≫ 관외업체 계약 시 사유서 징구

≫ 계약 현황 홈페이지 게시 및 사후 검증 실시

≫ 관내 업체 DB 구축 및 현행화

≫ 4단계 검증 시스템

≫ 감사관 면책특권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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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8월부터 '지역업체 우선 구매'를 높이기 위해 4단계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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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시스템은 시 산하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공사·용역·물품 구입 등 수의계약 시 지역 기업 우선 계약을 원칙으로 구매율을 높이는 단계별 검증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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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공사·용역·물품에 대해 사업 설계 단계부터 지역 기업을 우선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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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감사 부서가 일상감사 시 지역 기업 이용 여부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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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계약부서에서 지역 기업 계약 현황을 청주시 홈페이지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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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모니터단이 지역 기업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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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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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진행 전 계약부서와 사전협의를 거쳐 지역업체 우선 구매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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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사전 컨설팅 제도'와 '지역 업체 우선조달·구매 촉진을 위한 상생창구' 등 적극적인 행정력과 추진력으로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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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급공사와 민간공사(공동주택), 민간공사(일반 건축물)로 구분한 2021년과 2022년 지역업체 계약 실적을 비교한 결과 지역업체의 계약 금액이 3647억 원이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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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역업체에 대한 공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업체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려는 노력은 지역의 고용과 소비의 안정화를 위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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