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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시 기후주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1.5℃ 기후의병의 심장이 울립니다.

광명시는 오는 11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3일간 광명극장과 평생학습원 일대에서 '2025 광명시 기후주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첫째날(11월 13일, 목) - 개막식 및 기후회의

행사의 문을 여는 개막식에서는 광명시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걸어온 길을 되새겨보고, 기후의병 선언문을 낭독하여 미래를 향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탄소중립에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이후 진행되는 기후회의에서는 광명시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와 기후의병이 참여하여 2025년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 이행 점검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합니다. 회의 이후에는 마술사 최현우가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하는 특별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둘째날(11월 14일, 금) -영화, 토론, 포럼, 마당극

둘째 날은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의식 변화를 이끕니다.

▲기후 영화 ‘바로 지금 여기’ 상영과 함께 기후인권 토론회, ▲환경교육 강연(김추령 교수), ▲ESG포럼, ▲에너지 강연(도시에너지의 미래) 그리고 ▲탄소중립 마당극 ‘라스트 생존게임’이 차례로 진행됩니다. 기후위기, 인권, 에너지, 교육 등 여러 주제를 아우르며 광명시민의 참여와 공감대를 넓히는 하루가 될 예정입니다.

◆ 셋째날(11월 15일, 토) - 북콘서트와 기후의병 행진 캠페인

마지막 날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우주 떠돌이’의 최은영 작가가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북콘서트가 열립니다.

이어 기후의병 150명과 함께하는 ▲기후의병 행진 캠페인이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행진 구간 곳곳에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EM흙공 던지기, 기후 OX 퀴즈 탄소중립 체험형 미션이 운영됩니다.

행진 목적지인 평생학습원에서는 시민과 함께한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폐회식으로 이어집니다.

◆ 상시 운영 프로그램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탄소중립을 주제로 광명시 청년과 청소년의 문화 공연

▲광명 Green Stage가 열려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행사 기간 3일 동안에는 평생학습원 야외 광장에서는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1층 전시실에서는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옷 교환 및 수선 워크숍을 통한 의생활 속 제로웨이스트 실천 프로그램인 ▲21%파티가 진행됩니다.

시민 누구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기후의병 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각 프로그램 별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광명시 기후의병 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신청링크 : https://naver.me/Fut82Ivy

◆ 블로그 주소 : https://blog.naver.com/gmnetzero/224055649225

◆ 문의전화 : 02-2680-6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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