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I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백보미입니다!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8일(월)부터 구)상공회의소 건물에서 임시청사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세교동행정복지센터의 신축으로 인해 이전한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소개합니다.
신축 공사가 시작된 세교동행정복지센터에 먼저 가보았는데 공사중이라 출입금지선이 둘러 있었고 석면 해체중이라는 안내와 각종 주의 사항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건물 입구 앞에 임시청사이전 현수막이 있어서 이것을 보고 새로운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로 가보았습니다.
세교동행정복지센터의 임시청사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본관은 평택로149, 1층으로 구)상공회의소 건물을 사용하였고 민원실과 회의실 등이 있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보니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있었고 옆에는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이 가능한 서류 안내판이 세워져있었습니다.
새로 업무를 시작한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의 첫 모습은 깨끗하고 쾌적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민원인들이 업무 보며 기다릴 수 있는 대기 의자가 있었고 각종 팜플렛도 한 자리에 모아 놓아 필요한 정보가 있을 때 이용하기 편리해 보였습니다.
홍보 팜플렛 옆에는 민원인들이 신청할 수 있는 신청서들도 잘 정리되어 있었고 옆쪽으로는 PC검색대도 있어서 급하게 인터넷 검색이 필요할 때는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민원인들이 있어서 민원실 내부를 찍지는 못했지만 이 곳을 찾는 분들이 많이 계셨고 이전에 이용했던 세교동행정복지센터와는 조금 떨어져 있었지만 가까운 임시청사에 민원 업무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 외부에는 주차공간이 있었는데 주차공간이 협소해 도보로 이용해 달라는 안내가 현수막에 붙어 있었습니다.
별관은 임시청사 본관의 건너편 골목(세교상가1길 26, 2층 구)세교한의원) 에 있었습니다. 세교동 먹거리촌 골목 안에 있어서 찾기 어렵지는 않았고 이곳은 예비군 세교동대와 세교동 주민자치회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신축 될 세교동행정복지센터의 모습이 기대가 되면서 세교동 주민들이 편안하게 임시청사를 이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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